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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수매가 1㎏에 3천800원‥600원 올라
올해산 마늘 수매가가 지난해보다 600원 오른 1㎏에 3천800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대정농협은 오늘(1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올해산 마늘 수매 단가를 상품 기준으로 1㎏에 3천8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이상 기후 등으로 피해가 확산된 벌마늘은 하품 기준인 1㎏에 2천400원으로 수매가가 결정됐으며, 첫 수매는 오는 20일...
홍수현 2024년 05월 17일 -
교권침해 교원 심리상담·법률지원 등 적극 시행
최근 한 고등학교에서 발생한 교권침해에 대해교육청이 피해 교원 보호와 지원에 나섭니다.제주도교육청은 교육활동 침해 사안이 발생할 경우,가해 학생과 교원을 즉시 분리하고피해 교원에게 특별휴가를 부여하는 등 보호를 더 강화하기로 했습니다.또 교원보호공제 사업을 통해 피해 교원의 치료와 상담비,분쟁 조정 서비...
홍수현 2024년 05월 17일 -
골프장 카트 사망사고 경찰 조사
골프장에서 카트가 연못에 빠져 한 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가 난 카트를 연못에서 건져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결함 여부를 감정 의뢰하고, 골프장 업체를 상대로 안전수칙을 제대로 지켰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그제(14일) 오후 4시 50분쯤 서귀포시 한 골프장에서 50대 ...
홍수현 2024년 05월 16일 -
교권회복 4법 이후에도 '교권침해 호소 여전
◀ 앵 커 ▶교사들의 노고에 감사하고 은혜에 보답하기 위한 스승의 날을 맞았는데요.교육 현장에서는 교권회복 4법이 국회를 통과한지 7개월을 넘었지만, 교권침해로 어려움을 겪는 교사들의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홍수현 기자입니다.◀ 리포트 ▶교권침해에 대한 사회적 공분을 불러온서울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숨진 ...
홍수현 2024년 05월 15일 -
교사 직무만족 22.7%‥63.2%, 이직·사직 고민
교사들의 직무 만족도가 낮은 것으로나타났습니다.제주교사노조가 공개한전국교사노조연맹 자료에 따르면,지난달 15일부터 26일까지전국 교원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교직 생활에 만족하느냐는 질문에 긍정 응답은 22.7%에 그쳤습니다.또 최근 1년 동안 이직이나 사직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절반을 넘...
홍수현 2024년 05월 14일 -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 열려‥132명 표창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오늘(14일) 오후, 제주학생문화원 대극장에서열렸습니다.기념식에서는 문정화 애월고 교사 등 46명이교육부장관 표창을,변영철 제주고 교사 등 82명이제주도교육감 표창을 받았습니다.김광수 교육감은 스승의 날을 축하하며,교사들의 가르침 속에서 아이들이 미래 인재로 자라날 수 있는 교육환경...
홍수현 2024년 05월 14일 -
내일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4명 포상
제43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내일(14일) 오후 3시 반부터 제주학생문화원에서 열립니다. 기념식에서는 전.현직 교원의 합창과 학생 현악 연주 등 축하공연이 펼쳐지고, 우수 교원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이번 스승의 날을 기념해 하성일 제주도교육청 장학관이 근정포장을, 강병관 서귀포 온성학교 교장이 대통령 표창, ...
홍수현 2024년 05월 13일 -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장동철
법무부가 오는 16일자로 신임 제주지방검찰청 검사장에 장동철 서울고검 형사부장을 발령했습니다. 장동철 신임 지검장은 강원도 출신으로 1988년 제40회 사법시험에 합격해 대검 감찰1과장과 인천지검 부천지청 차장 등을 지냈습니다. 노만석 현 제주지검장은 대검찰청 마약·조직범죄 부장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홍수현 2024년 05월 13일 -
고교서 교권침해‥학생 출석정지·심리치료
제주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권침해 사건이 발생해 교권보호위원회가 가해 학생에게 처벌과 치료를 결정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 지역교권보호위원회는 지난 9일, 사복 착용과 흡연을 반복한 학생이 지도 교사를 폭행하고 폭언을 한 사건에 대해 출석 정지 열흘과 심리치료를 결정했습니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제주교원단체총...
홍수현 2024년 05월 13일 -
아트플랫폼 조성 사업 국비 확보 못해 난항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이 수년째 표류 중인 가운데, 옛 재밋섬 건물 리모델링 사업도 늦어질 전망입니다. 제주문화예술재단은 8층 규모의 옛 재밋섬 건물 3층과 4층에 국비 20억 원을 들여 오는 6월까지 공공 공연예술 연습 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나머지 공간을 리모델링하기 위한 예산 30억 원은...
홍수현 2024년 05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