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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마트 종이상자 제공 중단
◀ANC▶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장바구니나 비닐봉투 대신 종이상자에 넣어 운반해 본 경험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내일(19일/오늘)부터는 중.대형 마트에서 이 종이상자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매장 한 쪽에 마련된 포장대. 장을 본 사람들이 산 물건을 종이상자에 담...
홍수현 2016년 09월 19일 -

제주 고령자 가구 비율 24.6%
제주지역 고령자 가구 비율이 전국 평균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도내 65살 이상인 고령자 가구는 5만 가구로 전체의 24.6%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전국 평균인 21.1%보다 3.5% 포인트 높은 것으로, 오는 2천35년에는 42%까지 높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편 제주지역 65살 이상 고령 인구 비율은 13.8%...
홍수현 2016년 09월 19일 -

(리포트)마트 종이상자 제공 중단
◀ANC▶ 마트에서 물건을 구입한 뒤 장바구니나 비닐봉투 대신 종이상자에 넣어 운반해 본 경험 많으실 겁니다. 그런데 내일(19일/오늘)부터는 중.대형 마트에서 이 종이상자를 이용할 수 없게 됩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대형매장 한 쪽에 마련된 포장대. 장을 본 사람들이 산 물건을 종이상자에 담습...
홍수현 2016년 09월 18일 -

제주 내일부터 많은 비 예상
추석 연휴 사흘째인 오늘 제주지방은 흐리고 낮 최고기온이 제주시 26.4도, 서귀포 25.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주말인 내일은 제14호 태풍에서 약화된 저기압과 북상중인 제16호 태풍 말라카스 앞쪽의 비구름이 더해지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 이상 강한 비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강수량은 산...
홍수현 2016년 09월 16일 -

2030년 제주 노년부양비 40.4명
2030년 제주지역의 노년부양비가 40.4명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의 생산가능인구 100명이 부담해야하는 65세 이상 인구 수인 노년부양비는 21명으로 전국 평균 18.5명보다 2.5명 많았습니다. 특히 14년 뒤인 오는 2천30년에는 노년부양비가 40.4명으로 현재의 2배에 이를 것으로 예측...
홍수현 2016년 09월 16일 -

오늘은 추석(아침용)
추석인 오늘 도내 가정마다 차례를 지내며 조상의 음덕을 기리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이른 아침부터 가족과 친지들이 모여 정성껏 준비한 음식과 술을 상에 올리고 절을 하며 조상께 차례를 지내고 있습니다. 마을 포구에는 어선 마다 풍어를 기원하는 만선기를 내걸고, 시내 도로는 비교적 한산한 모습입니다. 한편 오...
홍수현 2016년 09월 15일 -

제주지역 고용률, 실업률 동시 상승
제주 유입 인구가 크게 늘면서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제주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35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증가해 고용률은 69.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실업자 수도 8천 명으로 46% 증가하며, 실업률은 2.2...
홍수현 2016년 09월 15일 -

추석 보름달 보기 어려워
추석 연휴 첫날인 오늘 제주지방은 구름 많고 오후들면서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제주시 26.3도, 서귀포 27.9도 등으로 어제보다 1도 가량 낮은 분포를 보였습니다. 추석인 내일도 흐리고 5에서 20밀리미터의 비가 올 것으로 예상돼 보름달을 보기는 어렵겠습니다. 기상청은 연휴 셋째날인 모레도 제주지방...
홍수현 2016년 09월 14일 -

제주지역 고용률, 실업률 동시 상승
제주 유입 인구가 크게 늘면서 고용률과 실업률 모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8월 제주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도내 취업자는 35만9천 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6% 증가해 고용률은 69.3%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8%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한편 실업자 수도 8천 명으로 46% 증가하며, 실업률은 2.2...
홍수현 2016년 09월 14일 -

(리포트) 감귤 품질 관리 비상
◀ANC▶ 다음달부터는 본격적으로 노지감귤이 출하되는데요. 유난히 무더웠던 여름 날씨 탓에 열매가 터져버리는 열과 피해가 확산되면서 감귤 품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END▶ ◀VCR▶ 초록빛 열매가 주렁주렁 열린 감귤나무. 자세히 살펴보니 마치 밤송이처럼 쩍쩍 벌어진 열매가 여기저...
홍수현 2016년 09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