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제주서 열려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메종글래드 제주 호텔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협의회에는 김광수 제주도교육감과 조희연 서울시교육감 등 전국 시도 교육감이 참석해 대안학교 설립 운영에 관한 규정 개정 건의 등 10개 안건을 심의했습니다. 협의회에 참석한 전국시도교육감들은 내일(3일) 열리는 제주4.3희생자추념식에 참...
홍수현 2024년 04월 02일 -

제주 강풍·호우특보‥모레까지 최고 150㎜ 비
오늘 제주지방은 강풍과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비가 오고 있습니다. 모레까지 예상 강수량은 산지에 최고 150mm 이상, 그 밖의 지역은 20에서 100mm로 강풍과 천둥, 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가 쏟아지겠습니다. 4.3희생자 추념일인 내일도 비가 오고 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내일 해상에는 물...
홍수현 2024년 04월 02일 -

김경만 감독 "제주4.3 제대로 알았으면…"
제주4.3 수형인들의 진술을 기록한 다큐멘터리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지'가 전국 극장에서 상영됩니다. 김경만 감독과 제작사, 제주4.3도민연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오는 11일과 12일 CGV제주에서 특별 시사회를 마련한 뒤 17일 전국 50여 개 상영관에서 개봉한다고 밝혔습니다. 영화 '돌들이 말할 때까...
홍수현 2024년 04월 01일 -

문창우 주교 "총선 후 갈등‥희망 놓치 말아야"
천주교 제주교구 문창우 비오 주교는 2024년 부활절을 맞아 사목 서한을 통해 9일 앞으로 다가온 총선 이후우리 사회가 갈등을 성숙하게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창우 주교는 총선 결과에 따라 지지자를 비롯해 우리 사회에 아물지 않는 감정의 골이 생기게 될 것이라며, 이런 충돌과 갈등 속에서도 항상 화...
홍수현 2024년 04월 01일 -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다음 달 2일 제주서 열려
제96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가 다음 달 2일, 제주에서 열립니다. 당일 오후 3시부터제주시 메종글래드호텔에서 열리는이번 협의회는 개회에 앞서 장애인 오케스트라 '핫빛' 공연에 이어 주요 교육 현안 등에 대한 안건을심의할 예정입니다. 협의회에 참석한 시도교육감 16명은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다음 날, 제주4.3평화...
홍수현 2024년 03월 29일 -

제주고 동문, 평준화 일반계고 전환 촉구
제주고등학교 총동창회평준화일반고전환추진위원회는 보도자료를 내고제주시 서부권 여고 신설 대안으로제주고를 일반계고로 전환하라고 요구했습니다.이들은남녀공학으로 운영 중인 제주고를평준화 일반계고로 전환하면부지 확보나 건물 신축 등의 절차 없이빠르게 제주시 서부권의 교육 현안을 해결할 수 있다며, 교육청...
홍수현 2024년 03월 29일 -

개정된 교원지위법 시행령 시행
교원의 정당한 교육 활동을 보호하기 위해 개정된 교원지위법이 시행됐습니다.제주도교육청은 이에 따라 학교별 교권보호위원회를 교육지원청으로 이관해 관련 분쟁을 조정하고 교육 활동 침해 사안을 심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또 교원이 아동학대 행위로 신고되면 교육감은 7일 안에 조사하거나 수사 기관에 의견서를 제...
홍수현 2024년 03월 29일 -

2024 서울 4·3영화제 다음 달 12일 개막
제76주년 제주4.3을 추모하기 위한서울 4.3영화제가 다음 달 12일부터 사흘 동안노무현시민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립니다.제주4.3범국민위원회가 마련하는 이번 영화제는 2022년 4.3과 친구들 영화제에 이어 두 번째로 서울에서 열리는 4.3영화제로,4.3의 오늘과 국가폭력, 세월호와 광주 섹션을 통해 장편과 단편 9편을 무료...
홍수현 2024년 03월 29일 -

중학생 대상 대안교육 '꿈샘학교' 첫 운영
심리와 정서적 원인 등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학생들을 위해 올해부터 대안교육이 이뤄집니다. 탐라교육원은 다음 달부터 학기당 20명씩 40명을 대상으로 도내 중학생 대상 꿈샘학교를 개설해 맞춤형 대안교과 수업과 일대일 상담, 가정과 공동체와의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제주학생문화원에...
홍수현 2024년 03월 28일 -

모자란 늘봄교실, 모듈러 교실로 해결
◀ 앵 커 ▶올해부터 돌봄과 방과후 교실을 통합한 늘봄교실이 도입되는 등 학교 내 돌봄 수요가 높아지고 있지만시설은 여전히 부족한데요. 김광수 교육감이 조립식인 모듈러 교실로 시설을 확충하겠다고 밝혔습니다.또, 신규 국제학교에 대해서는철저한 현장 실사와 심의를 거쳤다고 설명했습니다. 홍수현 기자입니다.◀ 리...
홍수현 2024년 03월 2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