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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평화로에서 화물차-버스 부딪쳐…화물차 운전자 숨져
제주 평화로에서 화물차와 버스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0여 명이 다쳤습니다. 오늘 오전 8시쯤 서귀포시 안덕면 광평리 평화로에서 5톤 화물차와 버스가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42살 김 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지고, 버스 승객 30명 가운데 16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
이따끔 2022년 05월 17일 -
'진입 차량 피하려다'…1명 숨지고 16명 다쳐
◀ANC▶ 아침 출근길, 제주 평화로에서 5톤 트럭과 버스가 부딪쳐 1명이 숨지고 16명이 다쳤습니다. 비상정차대에서 진입하던 승용차를 피하려던 트럭이 버스와 부딪치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도로에 멈춰선 버스를 향해 119 구급차가 달려옵니다. 뒤편에...
이따끔 2022년 05월 17일 -
서귀포시 성산읍 보리 건조 창고 불...인명피해 없
오늘(어제) 오전 11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 농산물 건조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화재로 창고에 보관중이던 보리와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6천여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습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원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5월 17일 -
전국택배노조-진보당 제주도당 '공동정책과제 협약
전국택배노조와 진보당 제주도당은 제주도도의회에서 제주지역 택배 도선료 현실화와 택배 노동자 근무환경 개선 등 4개 공동 정책 과제를 담은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들은 이번 협약으로 제주지역 택배비 인하를 위한 표준 도선료 조례 제정과 택배 노동자 과로 방지, 택배 현장의 법률 준수 실태 점검, 생활물류노동자 ...
이따끔 2022년 05월 17일 -
음주운전 차량이 오토바이 2대 들이받아...2명
오늘 새벽 2시 2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 A씨가 몰던 승용차가 배달 오토바이 2대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24살 B씨가 숨지고, 또 다른 오토바이 운전자 35살 C씨가 다쳤습니다. . 경찰에 따르면 승용차 운전자는 사고 당시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
이따끔 2022년 05월 16일 -
조경수로 팔려고…산림 훼손 50대 2명 적발
제주자치경찰단은 팽나무를 허가 없이 파내 산림을 훼손한 혐의로 50대 2명을 적발해 검찰에 넘겼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서귀포시 표선면과 안덕면에서 자연적으로 서식하는 팽나무 20여 그루, 3천여만원 어치를 파내고 조경수로 팔기 위해 다른 장소에 심어 산림을 훼손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5월 16일 -
서귀포시 도로에서 음주운전 교통사고...보행자 숨
오늘 새벽 3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50대 여성이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승용차를 운전한 20대 남성을 조사한 결과 술을 마신 사실을 확인하고 차량 블랙박스와 주변 cctv를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5월 15일 -
돌고래 불법반출 압수수색…'윗선 지시 있었나?'
◀ANC▶ 제주MBC가 보도한 돌고래 불법반출과 관련해 해경이 해당업체인 '퍼시픽리솜'을 압수수색했습니다. 해경은 불법반출에 대한 업체 윗선의 지시와 개입이 있었는지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돌고래 체험시설로 운영됐던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 퍼시픽리솜의 사무실. ...
이따끔 2022년 05월 14일 -
'돌고래 불법반출' 핵심 관련자 입건...수사
◀ ANC▶ 최근 제주의 돌고래체험시설인 퍼시픽 리솜이 멸종위기종인 큰돌고래 2마리를 다른 지방으로 허가없이 반출해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는데요. 해양경찰은 돌고래 반출을 주도한 것으로 알려진 핵심 관련자를 입건했고 관계기관들이 묵인했는지에 대해서도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이따끔 2022년 05월 13일 -
해수욕장에서 '골프 스윙'…위험천만 공분
◀ANC▶ 제주의 한 해수욕장에서 산책을 나온 사람들 옆에서 골프 연습을 하는 위험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사람이 공에 맞에 다치지 않는 한 처벌할 규정이 없다고 합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해수욕장. 남성과 여성 2명이 해변을 향해 골프공을 치는 모습이 찍혔...
이따끔 2022년 05월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