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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7회 현충일 추념식 제주국립호국원에서 첫 봉행
◀ANC▶ 예순 일곱번째 현충일을 맞아 국립제주호국원에서 첫 추념식이 열렸습니다. 호국영령과 순국선열의 뜻을 기리는 참배객들의 발길이 이른 아침부터 이어졌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END▶ 안개비 자욱한 한라산 아흔 아홉골. 사이렌이 울리자 참배객들은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을 기리며 고개...
이따끔 2022년 06월 06일 -
2년 만에 제주 면세점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 방문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제주 면세점에 외국인 단체 관광객이 방문했습니다. 오늘 오후 태국인 관광객 178명은 3박 4일 간의 제주 여행 마지막 일정으로 제주시 연동에 있는 롯데면세점을 찾았습니다. 이들은 이달 초 2년여 만에 무사증 입국 제도가 부활한 이후 제주를 찾은 첫 외국인 단체 관광객으로, 지난 3일 태국 방...
이따끔 2022년 06월 06일 -
제주환경운동연합, 제8기 도정에 환경보전 정책 추
제주환경운동연합은 논평을 내고 6.1 지방선거로 난개발 사업을 추진한 정치세력이 도민의 심판을 받았다며, 제8기 제주도정과 도의회가 지속가능한 제주를 위한 환경보전 정책을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이 제주 제2공항과 오등봉 공원 민간특례사업 등 공공개발사업을 재검토하고, 제...
이따끔 2022년 06월 06일 -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 늘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최근 석 달 동안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등으로 적발된 건수는 천700여 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0건 가까이 늘었습니다. 유형별로는 안전모 미착용이 600여 건으로 가장 많고, 신호 위반이 300여 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6월 06일 -
제67회 현충일 내일 추념식 열려
제67회 현충일 추념식이 내일 오전 10시부터 봉행됩니다. 지난해 문을 연 국립묘지인 국립 제주호국원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추념식에는 보훈 단체장과 도내 국가유공자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묵념 사이렌을 시작으로 헌화와 분향 등의 순서로 진행됩니다. 한편, 제주지방병무청은 추념식을 앞두고 현충탑 참배와 묘역...
이따끔 2022년 06월 05일 -
서귀포 강정 앞바다서 스쿠버다이빙하던 2명 구조
오늘 오후 12시 50분쯤 서귀포시 강정 앞바다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20대 관광객과 40대 다이빙 강사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이들은 입수 지점에서 4.8km 떨어진 중문해수욕장에서 인근에서 수색에 나선 해경에 한 시간 여 만에 발견돼 구조됐으며, 건강에 이상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
이따끔 2022년 06월 05일 -
명품가방 구매해준다며 돈 가로챈 20대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강란주 판사는 명품 가방을 대신 구매해준다고 속여 수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기소된 20대 남성에게 징역 8개월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2019년 10월부터 1년 동안 21차례에 걸쳐 지인들에게 직원 할인가로 명품 가방을 구매해 준다고 속여 4천여 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이따끔 2022년 06월 05일 -
제주시 애월읍 도로에서 차량 전복...1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10분쯤 제주시 애월읍 장전리의 한 도로에서 SUV 차량 한 대가 도로 옆에 주차된 다른 차량을 들이받고 뒤집혔습니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운전자가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와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2022년 06월 03일 -
현대차그룹 해비치호텔 노조탄압 규탄
제주관광 서비스노조 해비치지부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대차그룹의 해비치호텔 사측은 노조 탄압을 중단하고 대화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노조 설립 후 노동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사측에 대화를 요청했지만 개선 의지 없이 징계와 탄압으로 대응하고 있다며, 성희롱과 직장내 갑질 등 4대 악행에 ...
이따끔 2022년 06월 03일 -
제주제2공항강행저지비상도민회의, '오영훈 당선인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논평을 내고, 제2공항 반대 민심을 확인한 오영훈 도지사 당선인에게 제주 제2공항 백지화를 이뤄내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오영훈 당선인이 선거 과정에서 제2공항 사업에 대해 도민 결정권을 우선하겠다고 밝혔다며, 정부를 설득해 제주 제2공항 백지화에 앞장서라고 촉구했습니...
이따끔 2022년 06월 0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