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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D-1 예비 소집‥ 마지막 준비
◀ 앵 커 ▶ 수능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제주에서도 6천900여 명의 수험생들이 내일 시험을 치르는데요. 오늘은 수능을 하루 앞두고 수험생 예비소집이 진행됐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수능 하루 전 예비소집일. 운동장에 모여앉은 학생들이 유의사항을 전달하는 선생님의 말을 귀 기울여 ...
이따끔 2024년 11월 13일 -
문다혜 씨 불법 숙박업 운영 혐의 인정
제주에서 불법 숙박업을 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문재인 전 대통령의 딸 문다혜 씨가 자치경찰 소환조사에서 혐의를 인정했습니다. 제주도자치경찰단은 지난 11일 오후 5시부터 2시간 동안 문다혜 씨를 소환 조사했고, 문 씨가 최근 2년 동안 본인 소유의 한림읍 협재리 단독주택을 숙박업소로 운영한 혐의를 인정해, 모레(15...
이따끔 2024년 11월 13일 -
술집 앞에서 말다툼하다 흉기 휘두른 60대 검거
술에 취해 말다툼을 하다 상대에게 흉기를 휘두른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서부경찰서는 어젯밤 9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술집에서 모르는 사람과 말다툼을 하다 식당 주방에 있던 흉기를 가져와 상대방을 찌른 60대 남성을 살인 미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흉기에 찔린 피해자는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
이따끔 2024년 11월 12일 -
수능 D-2 시험지 제주 도착‥내일 예비소집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이틀 앞두고 수능 시험지가 제주에도 도착했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오늘(12일) 오후 항공편을 통해 수능 시험지를 받았으며, 수능시험지를 시험 당일 도내 시험장 16곳으로 이송할 계획입니다. 또 내일(13일)은 도내 시험장 16곳에서 예비소집이 이뤄집니다. 이번 수능 시험에 제주에서는 ...
이따끔 2024년 11월 12일 -
실종자 추가 발견 안돼..그물에 수중 수색 '난항'
침몰한 금성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이 닷새째 이어졌지만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해양경찰청은 민관군 함정 37척과 항공기 10대를 투입해 해상 수색을 진행하고, 수중 로봇을 이용해 10시간 동안 수중 수색을 벌였지만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습니다. 특히, 수중에는 수심 30에서 90m에 걸쳐 천200...
이따끔 2024년 11월 12일 -
금성호 침몰사고 나흘째‥"수중 수색 집중"
◀ 앵 커 ▶ 금성호 침몰사고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색작업이 나흘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말 동안 실종자 2명이 침몰한 금성호 주변에서 잇따라 발견되면서 해경과 해군은 선체 주변을 집중 수색하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60m 아래 바닷속 금성호에 달린 그물 사이로 해경 잠수사들이 실종자를 ...
이따끔 2024년 11월 11일 -
실종 시신 추가 발견‥"선체 주변 가능성 높아"
◀ 앵 커 ▶ 제주 해상에서 발생한 금성호 침몰사고의 실종자로 추정되는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이번에도 해군 수중로봇이 수심 90미터 아래 침몰 어선 주변에서 찾았는데, 다른 실종자들도 선체 주변에 있을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경 대원들이 시신들고 경비함정에서 내립...
이따끔 2024년 11월 11일 -
실종 시신 1구 발견‥"선체 주변 가능성 염두"
◀ 앵 커 ▶ 금성호 침몰로 실종된 선원 12명 가운데 한 명이 사고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수심 90미터 아래 가라앉은 배 근처에서 수중 로봇이 발견했는데, 기상 악화로 추가 수중 수색은 미뤄지고 있습니다. 이따끔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해경 잠수사들이 그물 주변을 샅샅이 살핍니다. 잡힌 고기들이 ...
이따끔 2024년 11월 10일 -
행안부·해수부 장관 어선 침몰사고 대응 현장 방문
이번 금성호 침몰사고와 관련해 행정안전부 장관과 해양수산부 장관이 직접 대응에 나섰습니다.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과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조금전인 저녁 7시 30분 제주지방해양경찰청을 방문해 수색과 구조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두 장관은 잠시 뒤인 밤 9시쯤 제주시 한림항에 마련된 현장대응상황실을 방문...
이따끔 2024년 11월 08일 -
길거리에서 행인 넘어뜨려 숨지게 한 60대 실형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시비가 붙은 상대를 넘어뜨려 숨지게 하고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대 남성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6월 제주시내 길거리에서 시비가 붙은 피해자와 다투다 피해자의 머리를 바닥에 부딪혀 숨지게 하고, 단속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
이따끔 2024년 11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