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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수험생 무면허 렌터카 불법 대여 점검
국토교통부는 수능을 마친 학생들의 무면허 렌터카 이용 사례가 늘 것으로 보고 내년 2월까지 특별 점검을 벌입니다. 이 기간 렌터카 업체는 운전면허증 뿐 아니라 주민등록증도 반드시 비교, 확인한 뒤 대여해야 하며, 면허가 없는 사람이 다른 사람의 면허를 빌리거나 타인에게 면허증을 빌려주다 적발되면 1년 이하의 ...
이소현 2020년 12월 05일 -

구좌읍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제주시 구좌읍에 생활밀착형 국민체육센터가 들어섭니다.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은 구좌읍과 조천읍 등 제주시 동부지역에 수영장이 전무해 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주민들의 요구가 높아,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0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체육센터는 구좌읍 세화리 부지에 지...
이소현 2020년 12월 05일 -

제주 광어 가격 3년 만에 최고가
제주 광어 가격이 3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제주어류양식수협에 따르면 지난 달 제주산 활광어 1kg 가격은 만4천102원으로 지난 2017년 11월 만5천491원 이후 최고가를 기록했습니다. 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은 국내 관광객 증가로 인한 소비 증가와 경쟁 품목 수입량 감소 등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20년 12월 05일 -

제주 3년간 농기계 사고 277건 발생
농기계 안전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도 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농기계 안전사고는 2017년 92건, 2018년 81건, 지난해 104건에 이어 올해 상반기에도 47건이 발생했습니다. 소방본부는 농기계 작업 시에는 반드시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기계 회전부에 신체가 닿지 않도록 각별한 ...
이소현 2020년 12월 05일 -

곶자왈사람들, 서귀포시 환경부서 통폐안 중단 촉구
곶자왈사람들은 성명을 통해 제주도는 서귀포시 청정환경국과 안전도시건설국의 통폐합 추진을 중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한 관리감독 강화 등 행정력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며 환경부서의 통폐합을 즉각 중단하고, 청정환경국 고유의 업무가 보장되도록 역량과 기능을 더 강화하라고 주문했...
이소현 2020년 12월 04일 -

건입동 2층 주택 건물 화재.. 인명피해 없어
오늘 오전 9시 10분쯤 제주시 건입동의 한 2층짜리 주택건물 2층에서 불이 나, 내부에 있던 외국인 선원 4명은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내부 7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방 안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관계자의 말을 바탕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또 어제 오후 7시쯤에는 서귀포시 ...
이소현 2020년 12월 02일 -

10대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에 오임종 씨 당선
사상 처음 3파전으로 실시된 제주4.3희생자유족회장 선거에서 오임종 씨가 당선됐습니다. 제주4.3희생자유족회는 어제, 4.3평화교육센터에서 제10대 유족회장과 감사 선거를 실시해 신임 회장에 오임종, 상임 부회장에 김창범 씨를 선출했습니다. 오임종 당선인은 4.3청년회 창립 운영위원과 유족회 상임부회장 등을 역임...
이소현 2020년 12월 02일 -

선원 7명 구한 이창민 선장 올해의 '시민영웅'
한국사회복지협의회 등이 마련한 올해 시민영웅지킴이에 화재선박 7명의 선원을 구조한 제주 구좌선적 이창민 선장이 선정됐습니다. 이 선장은 지난해 12월, 세화항 인근 해상에서 어선 화재를 목격하고 선원 7명을 구조한 공을 인정 받았습니다. 올해 시민영웅지킴이는 전국에서 모두 14명이 선정됐습니다.
이소현 2020년 12월 02일 -

미등록 이주노동자 의료 대응해야
◀ANC▶ 우리 사회 곳곳에서 주로 힘들고 고된 일에 종사하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아파도 의료비 부담이 두려워 병원 진료를 포기한 채 참고 견디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른 지방자치단체들은 이주노동자들을 위한 의료 지원 체계 마련에 나서고 있지만 제주도는 정확한 실태조차 파악하지 못하고 시민단체에 의존하고 ...
이소현 2020년 11월 23일 -

외국인 의료수가…의료체계 점검 필요
◀ANC▶ 버거운 의료비에 내몰리는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의 실태, 어제 이 시간, 전해드렸는데요. 미등록 이주노동자들은 건강보험 혜택을 받을 수 없는 데다, 일부 병원에서는 미보험 진료비에 외국인 의료수가라는 별도 비용까지 청구하고 있어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미등록 이...
이소현 2020년 11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