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툭하면 무단 투기.. 왜?

◀ＡＮＣ▶ 최근 몇 년간 제주지역에서 건설공사 수요가 늘면서, 건설현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5톤 미만 사업장 폐기물은 신고 대상이 아니다보니 무단투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폐콘크리트가 공터 한 쪽에 산처럼 쌓였습니다. 흙더미가 작은 동산을 이루...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수석 영사 아내 음주운전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수석 영사의 아내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수석 영사의 아내 47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저녁 제주시 연동에서 혈중알콜농도 0.125% 상태로 운전하...

제주조교사협회, 말관리사 일괄고용 전환 합의

말을 관리하는 마필관리사들이 조교사 개별 고용에서 조교사협회 고용으로 전환돼 고용 불안정 문제가 일단락됐습니다. 제주경마장 조교사협회와 한국노총 제주본부는 협약식을 열어 마필관리사 106명 전원을 다음달 1일부로 협회 일괄 고용으로 전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툭하면 무단 투기.. 왜?

◀ＡＮＣ▶ 최근 몇 년간 제주지역에서 건설공사 수요가 늘면서, 건설현장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5톤 미만 사업장 폐기물은 신고 대상이 아니다보니 무단투기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폐콘크리트가 공터 한 쪽에 산처럼 쌓였습니다. 흙더미가 작은 동산을 이루고...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 수석 영사 아내 음주운전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수석 영사의 아내가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하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음주운전 사고를 내고 도주한 혐의로 주제주 일본 총영사관에 근무하는 수석 영사의 아내 47살 A씨를 입건했습니다. A씨는 지난 27일 저녁 제주시 연동에서 혈중알콜농도 0.125% 상태로 운전하...

고의 교통사고 내 보험금 타 낸 2명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부장판사는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41살 김 모 씨 등 두 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제주시 화북동 삼수천 다리 위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료를 타내는 수법으로 천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

대정공공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로 어장 피해

대정읍 하모리 해녀들은 오늘 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대정 하수처리장 증설공사로 마을 어장에 흙탕물이 유입돼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여름 마을어장에 성게 종자를 뿌려 이제 수확을 앞뒀는데 공사장에서 흙탕물이 흘러나와 한해 농사를 망치게 됐다며 공사를 중단하고 대책을 ...

문재인 대통령 취임 기념 낙서한 50대 입건

제주동부경찰서는 문재인 대통령 취임 2주년 기념 현수막에 낙서를 한 혐의로 55살 김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지난달 12일 제주시 탐라문화광장 인근에 내걸린 대통령 기념 현수막에 스프레이 페인트로 퇴진을 요구하는 내용의 낙서를 한 혐의입니다.

고의 교통사고 내 보험금 타 낸 2명 징역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부장판사는 고의로 사고를 낸 뒤 보험사로부터 돈을 뜯어낸 혐의로 기소된 41살 김 모 씨 등 두 명에게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각각 선고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제주시 화북동 삼수천 다리 위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료를 타내는 수법으로 천600여만 원을 챙긴 혐의로 재판에 넘...

검찰, 공직선거법 무죄 양영식 제주도의원 사건 항소

검찰이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양영식 도의원 사건에 대해 항소했습니다. 양 의원은 6.13지방선거를 열흘 가까이 앞둔 시점에서 가짜 여론조사 결과를 지인에게 알려 재판에 넘겨졌는데, 재판부는 단순히 판세가 유리하다는 것을 자랑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며 무죄를 판결했습니다.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