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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올들어 가장 더워…내일 낮부터 비
제주의 낮 기온이 30도에 육박하면서 올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오늘 제주시 낮 최고기온은 28.3도로 올들어 가장 더웠고, 나머지 지역도 25-35도로 평년보다 6-7도 높아 초여름 날씨를 보였습니다. 내일은 낮부터 비가 시작돼 모레까지 50에서 100밀리미터, 남부 지역은 150밀리미터 이상, 산지는 200밀리미터...
이소현 2019년 05월 16일 - 
                
                                        

가짜 인부 내세워 임금 가로챈 공무원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가짜 인부를 내세워 임금을 가로챈 혐의로 제주시 소속 7급 공무원 51살 박 모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박 씨는 2천13년 7월부터 2년 3개월동안 방역 소독 업무를 담당하면서 지방재정관리시스템에 허위 근로자를 입력하는 수법으로 인건비 천700만 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검찰은 제주...
이소현 2019년 05월 16일 - 
                
                                        

올해산 마늘 수매가 kg당 3천 원…작년 동일
올해 마늘 수매단가가 지난해와 동일한 1킬로그램에 3천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마늘제주협의회는 마늘 수매 단가를 인상할 경우 주산지 조합 경영에 어려움이 생기고, 수매단가를 인하하면 농가의 불만이 고조될 것을 우려해 지난해 수준으로 동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제주산 마늘 생산량은 3만 천 톤으로 지난해보다 ...
이소현 2019년 05월 16일 - 
                
                                        

사건기록 조작한 현직 경찰관 징역형 구형
제주지방검찰청은 미제사건을 처리한 것처럼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 48살 강 모씨의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씨는 2천17년 자신에게 배당된 도박과 성매매 미제사건 두 건을 '군이송'으로 표기해 사건을 처리한 것처럼 속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강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이소현 2019년 05월 15일 - 
                
                                        

서귀포 성산읍 해변에서 낚시객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 광치기 해변에서 낚시를 하던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며 다른 낚시객이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해경과 119는 합동 수색 30분 만에 낚시객 54살 홍 모씨를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9년 05월 14일 - 
                
                                        

사건기록 조작한 현직 경찰관 징역형 구형
제주지방검찰청은 미제사건을 처리한 것처럼 기록을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현직 경찰관 48살 강 모씨의 공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구형했습니다. 강 씨는 2천17년 자신에게 배당된 도박과 성매매 미제사건 두 건을 '군이송'으로 표기해 사건을 처리한 것처럼 속인 혐의로 기소됐습니다. 강씨에 대한 선고는 다음...
이소현 2019년 05월 14일 - 
                
                                        

내연 의심...문자 세례한 아내에 벌금형
제주지방법원 최석문 판사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과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벌금 200만 원을 선고했습니다. A씨는 2천17년 3월10일부터 9일간 남편과 연락을 주고 받은 여성에게 욕설이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내 공포심과 불안을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소현 2019년 05월 14일 - 
                
                                        

(리포트) 사라지지 않는 학교 폭력
◀ANC▶ 지난 한해동안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입건된 제주지역 청소년이 140여 명에 이릅니다. 경찰과 교육청이 예방책들을 마련하고는 있지만, 학교폭력은 좀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신고가 접수된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두 명이 7개월 넘게 다른...
이소현 2019년 05월 14일 - 
                
                                        

법원, 동복리 이장 선거는 '무효'
제주지방법원 제2민사부는 구좌읍 동복리 마을 주민 두 명이 동복리를 상대로 제기한 선거 무효 확인 소송에서 원고 승소 판결했습니다. 원고측은 지난해 1월 열린 동복리 이장 선거에서 5표차로 당락이 갈리자, 마을 향약상 투표권이 없는 34명이 선거에 참여한 선거 결과는 무효라며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소현 2019년 05월 14일 - 
                
                                        
                    

사라지지 않는 학교 폭력
◀ANC▶ 지난 한해동안 학교폭력으로 경찰에 입건된 제주지역 청소년이 140여 명에 이릅니다. 경찰과 교육청이 예방책들을 마련하고는 있지만, 학교폭력은 좀체 줄지 않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해 학교폭력으로 신고가 접수된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운동부 학생 두 명이 7개월 넘게 다른 ...
이소현 2019년 05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