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새싹인삼', 고소득 작물 부상하나

◀ＡＮＣ▶ 인삼은 산간 지역에서 최소 4년 이상 자라야 수확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인공 재배를 통해 1년이면 먹을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인삼이 있습니다. 바로 '새싹 인삼'인데, 도시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어 새로운 원예작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층층이 쌓인 미니 화분마다 ...

제주 통근, 통학 인구 2명 중 1명 승용차 이용

제주지역 통근, 통학 인구 2명 중 1명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도내 통근, 통학 인구 38만 명 가운데 승용차나 소형 승합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5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걸어서 가는 비율은 21.4%로 인천 다음으로 낮았으며 대중교통 이용은 13.7%, ...

(리포트) '새싹인삼', 고소득 작물 부상하나

◀ＡＮＣ▶ 인삼은 산간 지역에서 최소 4년 이상 자라야 수확할 수 있는데요. 그런데 인공 재배를 통해 1년이면 먹을 수 있는 작지만 강한 인삼이 있습니다. 바로 '새싹 인삼'인데, 도시에서도 쉽게 키울 수 있어 새로운 원예작물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층층이 쌓인 미니 화분마다 ...

제주 통근, 통학 인구 2명 중 1명 승용차 이용

제주지역 통근, 통학 인구 2명 중 1명은 승용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2015년 기준 도내 통근, 통학 인구 38만 명 가운데 승용차나 소형 승합차를 이용하는 비율은 51.5%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걸어서 가는 비율은 21.4%로 인천 다음으로 낮았으며 대중교통 이용은 13.7%, ...

(리포트) '유커' 빈자리 젊은층 내국인으로

◀ＡＮＣ▶ 중국의 사드 보복으로 중국인 단체 관광객, '유커'를 관광지에서 찾아보기 힘듭니다. 그런데 유커의 빈자리가 크게 느껴지지 않는데요, 바로 내국인 관광객, 특히, 20대 젊은 층이 그 빈자리를 채우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의 보돕니다. ◀ＥＮＤ▶ ◀ＶＣＲ▶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 카약을 탄 관광객들이 유유히 노...

노형 하나로유통센터 임시사용기간 1년 연장

입구에 교차로를 만들지 못해 폐쇄 위기에 놓였던 제주시농협 노형 하나로유통센터가 영업을 계속할 수 있게 됐습니다. 제주시는 오늘 (어제) 시정 조정협의회를 열어 노형 하나로 유통센터의 임시 사용기간을 1년 연장하고 1년 내에 교차로를 설치하도록 했습니다. 유통센터는 지난 2천 15년 2년 간 임시 사용승인을 받고...

대한항공 항공기 "위험한 물건 실려 있다" 소동

오늘 오후 2시쯤 대한항공 콜센터에 제주에서 북경으로 떠나는 항공기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며 출발을 지연시키라는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경찰과 국정원은 해당 항공기를 수색했지만 폭발물은 발견되지 않았고 항공기는 1시간 가량 늦게 출발했습니다. 경찰은 전화를 건 53살 김 모씨를 제주시내에서 체포해 협박 혐의로 ...

제주사회적경제지원센터 개소

제주도 사회적경제지원센터가 오늘(어제) 제주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문을 열었습니다.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사회적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 마케팅, 국내외 교류사업 등을 지원하고 인재 양성을 위한 아카데미를 운영해 취약계층을 위한 일자리를 만들어내게 됩니다.

(리포트) 세월호 3주기 '기억식'

◀ＡＮＣ▶ 세월호 참사 3주기를 맞아 제주에서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행사가 열렸는데요. 도민들은 희생자들의 넋을 위로하고 아직도 밝혀지지 않고 있는 세월호 참사의 진실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후 4시 16분을 알리는 징소리와 함께 시민들의 거리 행진이 시작됩니다. 3년 전 그 ...

(아침) 국민의당 제주선대위 출범

국민의당 제주도당은 어제 도당사에서 제주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갖고 제주의 혁신과 대한민국의 변화와 미래를 위해 안철수 후보를 지지해 줄 것을 호소했습니다. 국민의당 제주선대위는 장성철 도당위원장과 오수용 제주대 교수가 상임 공동선대위원장을 맡고 상임고문단과 4대 위원회 등 모두 100여 명 규모로 꾸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