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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춥다 추워" 주말까지 한파 맹위
◀ANC▶ 제주지방에 밤 사이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한라산에는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산간도로에는 차량통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오면서 출근길 운전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 기자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이소현 기자 ◀END▶ ◀VCR▶ 네, 저는 지금 제주시 ...
이소현 2017년 02월 10일 -

(아침)제주항공 제주 예약센터 결국 폐쇄
제주항공 제주 예약센터가 결국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예약센터 운영 업체는 그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에 센터를 폐쇄하는 대신 위로금을 지급하고 희망자는 서울 예약센터에서 근무하도록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그제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폐쇄가 유보됐다고 답변해 상황 파악...
이소현 2017년 02월 10일 -

춘절 기간, 우리나라 방문 중국인 늘었지만 제주 감소
중국 춘절 연휴에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춘절 연휴인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4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7%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만 명으로 4% 늘었습니다. 한국...
이소현 2017년 02월 10일 -

제주항공 제주 예약센터 결국 폐쇄
제주항공 제주 예약센터가 결국 폐쇄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 예약센터 운영 업체는 어제 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달 말에 센터를 폐쇄하는 대신 위로금을 지급하고 희망자는 서울 예약센터에서 근무하도록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제주도는 어제 도의회 업무보고에서 폐쇄가 유보됐다고 답변해 상황 파악...
이소현 2017년 02월 09일 -

춘절 기간, 우리나라 방문 중국인 늘었지만 제주 감소
중국 춘절 연휴에 제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춘절 연휴인 지난달 27일부터 일주일 동안 제주를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은 4만 7천여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6.7% 감소했습니다. 반면, 같은 기간 우리나라를 찾은 중국인 관광객은 14만 명으로 4% 늘었습니다. 한국...
이소현 2017년 02월 09일 -

면세점 매출액 양극화... 대기업 웃고, 관광공사 울고
관광객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제주관광공사의 내국인 면세점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롯데 면세점 제주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4천 9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JDC 내국인 면세점의 매출액도 5천 400억 원으로 10% 늘었습니다. 반면, 제주관광공사 내국인 면세점의 매출액은 522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35억 원 ...
이소현 2017년 02월 09일 -

대테러장비 구입 비리 공항공사 직원 파면 요구
대테러 장비 구입비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공항공사 직원들이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천 10년 김해공항 근무 당시 폭발물 탐지장비 구매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제주공항 직원 2명을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관련자 6명에게는 경고, 3명에게는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2월 09일 -

면세점 매출액 양극화... 대기업 웃고, 관광공사 울고
관광객 증가세에도 불구하고 제주관광공사의 내국인 면세점 매출이 감소했습니다. 롯데 면세점 제주점의 지난해 매출액은 4천 900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두 배 이상 늘었고, JDC 내국인 면세점의 매출액도 5천 400억 원으로 10% 늘었습니다. 반면, 제주관광공사 내국인 면세점의 매출액은 522억 원으로 재작년보다 35억 원 ...
이소현 2017년 02월 08일 -

대테러장비 구입 비리 공항공사 직원 파면 요구
대테러 장비 구입비 횡령 의혹을 받고 있는 공항공사 직원들이 중징계를 받게 됐습니다. 한국공항공사는 지난 2천 10년 김해공항 근무 당시 폭발물 탐지장비 구매와 관련해 뇌물을 받은 혐의로 기소된 제주공항 직원 2명을 파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또, 관련자 6명에게는 경고, 3명에게는 주의 처분을 요구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2월 08일 -

(리포트) 감귤 간벌 시동
◀ANC▶ 지난해에는 32년 만의 한파가 제주를 강타하면서 감귤 생산량이 줄었는데요. 올해는 해거리 현상으로 과잉생산이 우려돼 감귤나무를 베어내는 간벌작업이 시작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요란한 기계톱 소리와 함께 30년 가까이 자란 감귤나무들이 하나, 둘 밑둥만 남긴 채 잘려나갑니다. ...
이소현 2017년 02월 0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