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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한국전쟁 당시 육군병원 문화재로
◀ANC▶ 한국전쟁 당시 대정읍 모슬포에 세워졌던 육군 최초의 훈련소와 함께 병원도 지어졌는데요. 지금은 대부분 허물어지고 한 채만 남아 있는데, 우리 현대사의 중요한 사료라는 가치를 인정받아 문화재로 등록된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의 보돕니다. ◀END▶ ◀VCR▶ 한국 전쟁 발발직후인 1951년, 최남단인 서귀...
이소현 2017년 02월 15일 -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매출 부진
지난해 2월 중문관광단지에 문을 연 제주관광공사의 외국인 면세점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은 45억 원으로, 도내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의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공사는 오는 7월부터 강정 민군복합항을 통해 크루즈가 입항하면 매출액이...
이소현 2017년 02월 15일 -

(리포트) 목재 펠릿 생산 차질
◀ANC▶ 정부가 몇년 전부터 폐목재를 잘게 부순 펠릿을 친환경 연료라며 보급해왔는데요. 수십억원의 세금이 투입된 펠릿 생산공장이 툭하면 고장 나 난방기구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는 조 모 씨는 2년 전 목재 펠릿 난로를 설치했습니다. ...
이소현 2017년 02월 15일 -

제주관광공사 시내면세점 매출 부진
지난해 2월 중문관광단지에 문을 연 제주관광공사의 외국인 면세점 매출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관광공사에 따르면 지난해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은 45억 원으로, 도내 외국인 면세점 매출액의 0.4%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공사는 오는 7월부터 강정 민군복합항을 통해 크루즈가 입항하면 매출액이...
이소현 2017년 02월 14일 -

(리포트) 목재 펠릿 생산 차질
◀ANC▶ 정부가 몇년 전부터 폐목재를 잘게 부순 펠릿을 친환경 연료라며 보급해왔는데요. 수십억원의 세금이 투입된 펠릿 생산공장이 툭하면 고장 나 난방기구 사용자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식당을 운영하는 조 모 씨는 2년 전 목재 펠릿 난로를 설치했습니다. 연...
이소현 2017년 02월 14일 -

몽골올레 오는 6월 개장
제주 올레가 몽골에도 수출됩니다. 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광청은 오는 6월 18일에 몽골 올레 2개 코스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몽골올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테를지 국립공원과 오름, 흙길을 걸으며 승마와 야크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제주 올레길을 이끄는 길표지인 간세와 리본이 ...
이소현 2017년 02월 14일 -

공항 중국인 관광객 버린 쓰레기 홍역
중국인 관광객들이 제주공항 국제선 대합실에 면세품 포장지를 마구 버려 말썽을 빚고 있습니다. 한국공항공사에 따르면 최근 면세점 세일이 시작되면서 중국인 관광객이 버리는 포장지 쓰레기는 100리터 짜리 쓰레기 봉투로 하루에 100개 분량 이상 나오고 있습니다. 공항공사는 포장지 해체 구역을 만들어줬는데도 효과...
이소현 2017년 02월 13일 -

제주 아파트값 끌어올린 분양권 투기
제주지역 아파트 가격이 급등하면서 분양권 전매도 과열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분양된 도내 첫 재건축 아파트인 도남 해모로 리치힐 239세대 가운데 지금까지 13%인 32세대의 분양권이 전매됐습니다. 이 아파트의 분양가는 3.3제곱미터에 천 460만원으로 제주지역 사상 최고가를...
이소현 2017년 02월 13일 -

몽골올레 오는 6월 개장
제주 올레가 몽골에도 수출됩니다. 제주올레와 제주관광공사, 몽골 울란바토르시 관광청은 오는 6월 18일에 몽골 올레 2개 코스를 개장한다고 밝혔습니다. 몽골올레에서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인 테를지 국립공원과 오름, 흙길을 걸으며 승마와 야크 체험을 즐길 수 있고 제주 올레길을 이끄는 길표지인 간세와 리본이 ...
이소현 2017년 02월 13일 -

(리포트) 빙빙 돌고, 설설 기고... 올 겨울 최강 추위
◀ANC▶ 오늘 많이 추우셨죠? 봄이 오는가 싶더니 강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아침 기온이 영하로 떨어졌고 해안지역에도 많은 눈이 쌓였는데요. 차들은 빙빙돌고, 설설기고. 출근길 시민들은 바짝 움츠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스케이트장을 방불케하는 도로. 자동차들이 꼬리에 꼬리를 ...
이소현 2017년 02월 1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