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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주 입도 관광객 천500만 명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인 천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입도 관광객은 천585만여 명으로 재작년 천363여 명보다 16%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천220여 만 명으로 19%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도 359만 명으로 22% 증가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1월 02일 -

새해 제주 입도객 환영 행사
2017년 새해 첫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을 환영하는 행사가 마련됐습니다. 제주도 관광협회는 오늘 오전 제주국제공항에서 새해 제주를 찾은 첫 관광객인 정영희 씨 부부에게 꽃다발과 특산품 등 환영선물을 전달했습니다. 또 새해 첫 날 제주를 찾은 관광객 모두에게 복주머니와 관광지도 등 5천여 개를 선물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1월 01일 -

지난해 제주 입도 관광객 천500만 명 사상 최대 기록
지난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 수가 역대 최고치인 천5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제주도관광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입도 관광객은 천585만여 명으로 재작년 천363여 명보다 16% 증가해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내국인 관광객은 천220여 만 명으로 19% 늘었고, 외국인 관광객도 359만 명으로 22% 증가했습니다.
이소현 2017년 01월 01일 -

(리포트) 월동채소 작황부진 '비상' /재송
◀ANC▶ 요즘 농촌에서는 월동채소를 본격적으로 수확할 시기인데요. 올해는 여름 가뭄과 가을 태풍으로 생산량이 크게 줄어드는 바람에 농민들이 울상을 짓고 있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당근 수확 작업이 이뤄지고 있지만 올해는 신이 나지 않습니다. 당근이 제대로 자라지 않아 밭...
이소현 2016년 12월 30일 -

한국은행, 내년 제주 경제성장률 4.5%
새해 제주도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내년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은 4.5%로 국내경제 성장률인 2.8%보다는 높지만 올해보다는 0.6%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지역 유입 인구 증가세가 올해 하반기부터 둔화되고 있고 중국 정부의 한류 ...
이소현 2016년 12월 30일 -

연합고사 폐지 후 제주시 중학교 지원 쏠림현상 완화
고입 선발고사가 폐지되면서 특정 중학교로 신입생들이 쏠리는 현상이 완화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 교육지원청은 내년 중학교 신입생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지금까지 선호도가 높았던 한라중과 노형중, 제주일중과 중앙중 등은 1지망 지원자가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선호도가 낮았던 제주서중과 탐라중, ...
이소현 2016년 12월 30일 -

한국은행, 내년 제주 경제성장률 4.5%
새해 제주도의 경제성장률이 올해보다 낮아질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내년 제주지역 경제성장률은 4.5%로 국내경제 성장률인 2.8%보다는 높지만 올해보다는 0.6% 포인트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한국은행은 제주지역 유입 인구 증가세가 올해 하반기부터 둔화되고 있고 중국 정부의 한류 ...
이소현 2016년 12월 29일 -

(리포트) 유치원 입학방식 개선
◀ANC▶ 요즘 유치원 들어가기가 대학 가기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내년부터 전산 추첨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고입 선발고사 폐지와 고교 무상교육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되풀이되는 유치원 입학 전쟁. 동시에 여러군...
이소현 2016년 12월 29일 -

(리포트) 유치원 입학방식 개선
◀ANC▶ 요즘 유치원 들어가기가 대학 가기보다 어렵다고 하는데, 내년부터 전산 추첨 방식이 도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석문 교육감은 고입 선발고사 폐지와 고교 무상교육은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해마다 이맘때면 되풀이되는 유치원 입학 전쟁. 동시에 여러군데...
이소현 2016년 12월 28일 -

"국정 교과서 시행 연기는 꼼수"
제주도교육청은 국정 역사교과서 전면 적용 시기를 1년 유예한 것에 대해 국민적 비판과 논란을 피하기 위한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제주도 교육청은 보도자료를 통해 교육부의 방침은 교육 과정의 비정상화를 초래하고 역사교육의 본질과도 어긋난다며 국정교과서의 전면 폐지를 요구했습니다.
이소현 2016년 12월 2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