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리포트) 교육한다며 물건 판매
◀ANC▶ 미용실 주인들은 1년에 한번씩 반드시 위생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그런데, 미용사 협회가 교육장에 특정업체를 들여보내 미용기구를 팔게 한 뒤 대가로 돈을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미용실 가운을 입은 모델들이 앉아있고 전문가가 미용 시연을 펼칩니다. 보건복지...
이소현 2016년 04월 28일 -

수학여행단 버스-트럭 등 충돌.. 10명 다쳐
오늘 오후 2시 반쯤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에서 충북 모 고등학교 수학여행단을 태운 전세버스와 25톤 덤프트럭이 부딪쳤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과 교사 등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덤프트럭이 투싼 승용차와 부딪친 뒤 튕겨나가면서 마주오던 전세버스와 충돌한 것으로 보고 있는데, 승용차 운전자...
이소현 2016년 04월 27일 -

중국인 피살 사건 수사 난항 불법체류자 대포폰 가입
20대 중국인 여성 피살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숨진 피해자의 휴대전화 번호를 확보해 통화내역 분석을 시도하고 있지만 피해자 명의의 전화가 아닌 대포폰이어서 수사가 느려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피해자 주변인 대부분이 불법체류자들로 대포폰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
이소현 2016년 04월 24일 -

제주 지진 관측 시스템 취약
일본을 강타한 강진 이후 제주에서도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지만 관측 장비와 예측 시스템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상청에 따르면 한림과 성산 등 6곳에 설치된 지진 관측 장비는 내구연한인 9년을 넘고 있고 관측 자료를 자체 분석할 수 있는 시스템도 없는 상황입니다. 한편, 제주 해역에서 발생한 지진은 지난 2...
이소현 2016년 04월 23일 -

"남방큰돌고래 서식지 파괴 대정읍해상풍력단지 반대"
해양환경단체인 핫핑크돌핀스는 오늘 서귀포시 대정읍 영락리에서 돌고래 보호구역 지정을 촉구하는 피켓팅 퍼포먼스를 가졌습니다. 이들은 대정해상풍력발전 사업이 추진되면 국제적인 보호종인 남방큰돌고래의 마지막 서식지가 파괴될 것이라며 대정읍 일대를 남방큰돌고래 보호구역으로 지정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소현 2016년 04월 22일 -

(리포트) 외국인 강력 범죄 잇따라
◀ANC▶ 최근 제주지역에 중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범죄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4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해 10대 자매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7일 새벽, 112 상황실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
이소현 2016년 04월 22일 -

(리포트) 외국인 강력 범죄 잇따라
◀ANC▶ 최근 제주지역에 중국인들이 늘어나면서 이들의 범죄도 잇따르고 있는데요, 40대 중국인 남성이 흉기를 들고 가정집에 침입해 10대 자매를 성폭행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7일 새벽, 112 상황실에 다급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여자친구와 통화를 하던 중 갑자기 ...
이소현 2016년 04월 21일 -

호우주의보·강풍주의보.. 낮부터 비 그쳐
제주 산간과 남부 지역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밤사이 내린 비의 양은 한라산 윗세오름에 82센티미터, 제주시 0.6, 서귀포시 25.4밀리미터의 강수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비는 20에서 50밀리미터 가량 더 내린 뒤 낮부터 점차 그치겠습니다. 제주도 산간과 북부, 서부, 추자도에 강풍주의보가 발효됐고 공항에...
이소현 2016년 04월 21일 -

(리포트) 여성 피살 사건 장기화되나
◀ANC▶ 20대 중국인 여성 피살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됐던 30대 남성도 증거가 부족하다며 석방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숨진 중국인 여성이 일했던 단란주점의 단골손님이었던 36살 B씨. 경찰은 B씨가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며 지...
이소현 2016년 04월 21일 -

(리포트) 여성 피살 사건 장기화되나
◀ANC▶ 20대 중국인 여성 피살사건에 대한 경찰의 수사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여성을 살해한 용의자로 체포됐던 30대 남성도 증거가 부족하다며 석방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숨진 중국인 여성이 일했던 단란주점의 단골손님이었던 36살 B씨. 경찰은 B씨가 의심할 만한 정황이 있다며 지난...
이소현 2016년 04월 2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