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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경찰청 부지 재검토 오락가락
◀ANC▶ 제주지방경찰청이 30여 년만에 새로운 청사를 짓기로 했는데요. 2년도 안 되는 사이에 청사 부지를 두차례나 바꿔 오락가락한다는 비판이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지난 천 980년 제주시 연동에 들어선 제주지방경찰청. 30여년이 지나면서 노후화와 공간 부족으로 신청사 필요성이 꾸...
이소현 2016년 03월 14일 -

제주, 볼라드 절반 이상 법정규격 미준수 전국 2위
인도 위에 자동차 진입을 막기 위해 설치된 '볼라드' 대부분이 설치 규정에 어긋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안재근 의원이 전국 17개 시·도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도에 설치된 볼라드는 천700여 개로 이 가운데 50%인 870여 개가 규정에 맞지 않아 불량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는 부...
이소현 2016년 03월 12일 -

(리포트) 괭생이모자반 유입.. 어민 불안
◀ANC▶ 지난해 제주 바닷가에 괭생이 모자반이라는 해조류가 대량으로 밀려왔었는데요. 올해도 밀려오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 안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부유물이 가득 퍼져있습니다. 바다는 온통 갈색빛으로 변했습니다. 고기잡이를 나가려던 어선...
이소현 2016년 03월 12일 -

(리포트) 괭생이모자반 유입.. 어민 불안
◀ANC▶ 지난해 제주 바닷가에 괭생이 모자반이라는 해조류가 대량으로 밀려왔었는데요. 올해도 밀려오기 시작하면서 또다시 골칫덩어리가 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항구 안에 기름띠처럼 보이는 부유물이 가득 퍼져있습니다. 바다는 온통 갈색빛으로 변했습니다. 고기잡이를 나가려던 어선들...
이소현 2016년 03월 11일 -

(리포트) 돼지 도축 못해 아우성
◀ANC▶ 최근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돼지가 인기를 끌면서 도내 양돈농가에서 키우는 돼지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도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양돈 농가에서는 불편이 크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산물 공판장 앞에 대형 트럭 십여대가 세워져있습니다. 트럭 안에는 양돈장에서 6개...
이소현 2016년 03월 11일 -

(리포트) 돼지 도축 못해 아우성 //
◀ANC▶ 최근 소비자들에게 제주산 돼지가 인기를 끌면서 도내 양돈농가에서 키우는 돼지도 꾸준히 늘고 있는데요. 도축시설은 턱없이 부족해 양돈 농가에서는 불편이 크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축산물 공판장 앞에 대형 트럭 십여대가 세워져있습니다. 트럭 안에는 양돈장에서 6개월...
이소현 2016년 03월 10일 -

제주해상 중국인 선원간 폭행…10명 구조
서귀포 해양경비안전서는 배에서 폭행을 당한 중국인 선원 10명을 구조해 중국 주제주총영사관에 인계했습니다. 구조된 이들은 어제 오전 7시 반쯤 서귀포시 화순항 남동쪽 8킬로미터 해상에서 중국인 선장 등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뒤 배에서도 내리지 못하게 한다며 해경에 신고했습니다. 이들은 조리공과 기계공 등으로 ...
이소현 2016년 03월 10일 -

보복 운전 30대 입건
제주 서부경찰서는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밤 제주시 연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앞서 가던 40대 여성 운전자가 비켜주지 않자 10여분 동안 진로를 막고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피해자가 휴대전화로 ...
이소현 2016년 03월 10일 -

제주 꽃샘추위.. 주말부터 날씨 풀려
제주지방은 오늘 고산의 아침 최저기온이 4.3도, 제주시가 5.2도까지 떨어져 어제보다 7,8도 낮은 쌀쌀한 날씨를 보였습니다. 제주지방은 내일도 아침 최저기온이 3도에서 5도까지 떨어지겠고, 꽃샘 추위는 주말부터 차츰 풀리겠습니다. 제주 남쪽먼바다에 풍랑경보, 제주도 앞바다에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소형 여객선 운...
이소현 2016년 03월 09일 -

보복 운전 30대 입건
제주 서부경찰서는 길을 비켜주지 않는다며 보복 운전을 한 혐의로 37살 김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달 22일 밤 제주시 연동의 한 교차로에서 우회전을 하려다 앞서 가던 40대 여성 운전자가 비켜주지 않자 10여분 동안 진로를 막고 소리를 지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주변 CCTV와 피해자가 휴대전화로 ...
이소현 2016년 03월 0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