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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노인 속여 건강식품 판매
◀ANC▶ 몸에 좋다면 귀가 솔깃해질 수 밖에 없는 노인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이른바 "떴다방"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시중가격보다 서너배나 비싸게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중심가의 한 방문판매업소. 노인 70여 명이 모여있습...
이소현 2015년 11월 02일 -

(리포트) 노인 속여 건강식품 판매
◀ANC▶ 몸에 좋다면 귀가 솔깃해질 수 밖에 없는 노인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이른바 "떴다방" 사기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건강식품을 만병통치약이라고 속여 시중가격보다 서너배나 비싸게 판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제주시내 중심가의 한 방문판매업소. 노인 70여 명이 모여있습...
이소현 2015년 11월 02일 -

(리포트) 지구촌 축제
◀ANC▶ 최근 제주 이주 붐과 함께 제주에 사는 외국인도 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고유한 문화를 선보이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형형색색의 전통 의상으로 한껏 치장한 외국인들이 손을 흔들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네팔 ...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고상돈로 전국 걷기 대회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 대회가 오늘 한라산 1100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고상돈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는 산악인 2천여 명이 참가해 한라산 어승생 저수지에서 천100도로 고상돈 공원까지 에베레스트의 높이와 갚은 8천 848미터를 걸었습니다. 제주 출신 산악인인 고상돈은 1977년 국내 최초로 세계 ...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임대계약 불만 쇼핑센터 방화 시도 5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임대차 계약에 불만을 품고 방화를 하려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쇼핑센터 지하 2층에서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르러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건물에서 점포를 빌려 운영하는 김 씨가 건물주와 임대 계약 문제로 말다툼을...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서귀포해경, 기관고장 어선 예인 중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이어도 동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경남 사천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인 현성호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으며 선장 35살 김 모 씨 등 선원 7명은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리포트) 지구촌 축제
◀ANC▶ 최근 제주 이주 붐과 함께 제주에 사는 외국인도 늘고 있는데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들이 고유한 문화를 선보이며 화합을 다지는 축제가 열렸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형형색색의 전통 의상으로 한껏 치장한 외국인들이 손을 흔들며 거리를 행진합니다. 중국과 베트남, 필리핀, 네팔 ...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고상돈로 전국 걷기 대회
한라산 고상돈로 전국 걷기 대회가 오늘 한라산 1100도로에서 열렸습니다. 사단법인 고상돈 기념사업회가 주최한 오늘 행사에는 산악인 2천여 명이 참가해 한라산 어승생 저수지에서 천100도로 고상돈 공원까지 에베레스트의 높이와 갚은 8천 848미터를 걸었습니다. 제주 출신 산악인인 고상돈은 1977년 국내 최초로 세계 ...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임대계약 불만 쇼핑센터 방화 시도 50대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임대차 계약에 불만을 품고 방화를 하려한 혐의로 52살 김 모 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연동의 한 쇼핑센터 지하 2층에서 시너를 뿌려 불을 지르러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건물에서 점포를 빌려 운영하는 김 씨가 건물주와 임대 계약 문제로 말다툼을...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 -

서귀포해경, 기관고장 어선 예인 중
오늘 오전 9시 50분쯤 이어도 동쪽 3킬로미터 해상에서 조업하던 경남 사천선적 29톤급 근해연승어선인 현성호가 기관고장으로 항해할 수 없다며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3천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사고 선박을 서귀포항으로 예인하고 있으며 선장 35살 김 모 씨 등 선원 7명은 무사하다고 밝혔습니다.
이소현 2015년 11월 0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