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어린이 성추행 혐의 60대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65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이씨는 지난달 13일 제주시내 한 복지관에서 9살난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내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퇴비 악취 골치

◀ＡＮＣ▶ 갈수록 늘어나는 음식물 쓰레기를 처리하기 위해 제주시가 퇴비를 만들어 농가에 공급하고 있는데요. 푹푹 찌는 무더위에 악취가 진동하면서 민원이 잇따르자 퇴비 공급이 전면 중단됐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최근 음식물 쓰레기로 만든 퇴비를 뿌린 밭입니다. 공무원들이 악취를 없애는 ...

지하수 허위 검침 공무원 2명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지하수 사용량을 허위로 검침한 혐의로 53살 양 모 씨 등 서귀포시청 공무원 2명을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2천 10년부터 서귀포시 지역 모 리조트의 지하수 사용량을 제대로 검침하지 않고 전산시스템에 허위로 등록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최근 해당업체를 압수수색했고 공무원들에게 뇌물...

어린이 성추행 혐의 60대 입건

제주지방경찰청은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로 65살 이 모씨를 입건했습니다. 지체장애 1급인 이씨는 지난달 13일 제주시내 한 복지관에서 9살난 여자 어린이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지만, 경찰은 내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하기로 했습니다.

(리포트) 골프 여왕 박인비, 제주와의 인연

◀ＡＮＣ▶ 세계 골프역사에 이름을 새긴 박인비가 바쁜 시간을 쪼개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를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제주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소현 기자가 박인비 선수를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확한 아이언 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브리티시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인비. 아시아 ...

실종 오름 등반객 구조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이승악오름에서 인천광역시 43살 오 모 씨가 길을 잘못 들어 방향을 잃었다며 119와 경찰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헬기를 보내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2시간 반 만에 실종자를 발견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찜질방 절도 혐의 10대 2명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동광로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이 잠든 사이에 사물함 열쇠를 훔친 뒤 사물함에 있던 현금 15만 원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리포트) 골프 여왕 박인비, 제주와의 인연

◀ＡＮＣ▶ 세계 골프역사에 이름을 새긴 박인비가 바쁜 시간을 쪼개 제주를 찾았습니다. 제주도를 제2의 고향이라고 할 정도로 제주와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 이소현 기자가 박인비 선수를 만났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정확한 아이언 샷과 정교한 퍼팅으로 브리티시 오픈 우승컵을 들어올린 박인비. 아시아 ...

실종 오름 등반객 구조

어제 오후 4시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리 이승악오름에서 인천광역시 43살 오 모 씨가 길을 잘못 들어 방향을 잃었다며 119와 경찰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경찰은 헬기를 보내 공중에서 수색작업을 벌여 2시간 반 만에 실종자를 발견했으며 건강에는 이상이 없었다고 밝혔습니다.

찜질방 절도 혐의 10대 2명 검거

제주 동부경찰서는 찜질방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로 15살 김 모 군 등 2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오늘 새벽 4시쯤 제주시 동광로의 한 찜질방에서 손님이 잠든 사이에 사물함 열쇠를 훔친 뒤 사물함에 있던 현금 15만 원과 신용카드가 든 지갑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