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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재선충병 소각장 재.. 농가 발 동동
◀ANC▶ 얼마전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베어내다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까지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번에는 말라죽은 소나무를 태우다 수확을 앞둔 채소농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철 수확시기를 눈 앞에 둔 붉은 양배추 밭입니다. 다 자...
이소현 2015년 04월 14일 -

경찰, 변사 사건 수사.. 살인 혐의로 남편 구속
제주 동부경찰서는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제주시 4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집에서 부인 41살 B모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뇌출혈로 돌연사한 것처럼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고, 목뼈가 부러진 것으로 밝혀지자 타살로 결론 내렸고 A...
이소현 2015년 04월 14일 -

(리포트) 재선충병 소각장 재.. 농가 발 동동
◀ANC▶ 얼마전 소나무 재선충병에 걸린 나무를 베어내다 생태계의 보고인 곶자왈까지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벌어졌는데요. 이번에는 말라죽은 소나무를 태우다 수확을 앞둔 채소농가가 피해를 입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봄철 수확시기를 눈 앞에 둔 붉은 양배추 밭입니다. 다 자...
이소현 2015년 04월 14일 -

경찰, 변사 사건 수사.. 살인 혐의로 남편 구속
제주 동부경찰서는 부인을 살해한 혐의로 제주시 44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A씨는 지난달 10일 집에서 부인 41살 B모씨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목을 졸라 살해한 뒤 뇌출혈로 돌연사한 것처럼 꾸민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시신을 부검해 수면제 성분이 검출되고, 목뼈가 부러진 것으로 밝혀지자 타살로 결론 내렸고 A...
이소현 2015년 04월 14일 -

(리포트) 편법 화물적재 여전
◀ANC▶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화물차의 과적이 지목되자 배에 타기 전에 일일히 화물차의 무게를 달아보는 저울까지 등장했는데요. 그런데, 현장을 확인해보니 여전히 편법이 활개를 치고 있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유소에 설치된 화물차 계근장입니다. 차량이 저울대...
이소현 2015년 04월 13일 -

공무원연금 실무기구는 꼼수...연금개악 중단하라
제주지역 공무원 노동조합들은 오늘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와 실무기구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시한을 정해놓고 운영되는 실무기구는 공무원 연금 문제를 졸속 처리하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며 공적 연금을 강화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
이소현 2015년 04월 13일 -

(아침)선박 사이 넘다 선원 다쳐
어제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항 화물선 부두에서 부산 선적 139톤급 어선의 선원인 44살 김 모 씨가 옆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으로 넘어가던 중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씨는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4월 13일 -

(리포트) 편법 화물적재 여전
◀ANC▶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화물차의 과적이 지목되자 배에 타기 전에 일일히 화물차의 무게를 달아보는 저울까지 등장했는데요. 그런데, 현장을 확인해보니 여전히 편법이 활개를 치고 있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주유소에 설치된 화물차 계근장입니다. 차량이 저울대...
이소현 2015년 04월 13일 -

공무원연금 실무기구는 꼼수...연금개악 중단하라
제주지역 공무원 노동조합들은 오늘 새누리당 제주도당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 연금개혁을 위한 국회 특별위원회와 실무기구 운영을 중단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시한을 정해놓고 운영되는 실무기구는 공무원 연금 문제를 졸속 처리하기 위한 정치적 꼼수라며 공적 연금을 강화할 대책을 마련하라고 주장했습...
이소현 2015년 04월 13일 -

(아침)선박 사이 넘다 선원 다쳐
어제 낮 12시 20분쯤 제주시 한림항 화물선 부두에서 부산 선적 139톤급 어선의 선원인 44살 김 모 씨가 옆에 정박해 있던 화물선으로 넘어가던 중 넘어져 머리를 크게 다쳤습니다. 김씨는 사고로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4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