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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 선거 금품 살포, 경찰 본격 수사
최근 제주 MBC가 보도한 바르게살기운동 제주도협의회장 선거 금품 살포 의혹과 관련해 경찰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제주 서부경찰서는 당선자측이 대의원들에게 돈봉투를 건넸다는 고발장이 접수됨에 따라 의혹을 제기한 고발인과 대의원 등 2명을 소환 조사했고 유사 판례에 대한 법률 검토 작업을 벌이고 있...
이소현 2015년 03월 19일 -

집중호우로 붕괴 신축공사장.. 공사중지 명령
서귀포시가 어제 집중호우로 붕괴된 강정동 호텔 신축공사장에 추가 붕괴가 우려된다며 공사 중지 명령을 내렸습니다. 어제 새벽 서귀포시 강정동에는 시간당 20밀리미터의 폭우가 쏟아지면서 12미터 높이의 공사장 흙막이가 무너졌고 도로에 심한 균열이 심하게 생겨 인근 건물의 출입도 통제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19일 -

(리포트) 폭우에 공사장 폭삭
◀ANC▶ 제주도 전역에 오늘 새벽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폭우와 강풍에 곳곳에서 공사장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택가 부근 호텔 신축공사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붕괴를 막으려고 설치한 흙막이가 무너...
이소현 2015년 03월 18일 -

(리포트) 폭우에 공사장 폭삭
◀ANC▶ 제주도 전역에 오늘 새벽 호우경보가 내려지면서 시간당 30밀리미터의 강한 비가 내렸는데요. 폭우와 강풍에 곳곳에서 공사장이 붕괴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주택가 부근 호텔 신축공사장이 아수라장으로 변했습니다. 붕괴를 막으려고 설치한 흙막이가 무너...
이소현 2015년 03월 18일 -

(리포트) 농업 난방용 경유 면세 혜택 폐지
◀ANC▶ 겨울철에도 비닐하우스를 따뜻하게 덥혀야 하는 농민들은 저렴한 면세유를 쓰면서 기름값을 아껴왔는데요. 정부가 농업용 난방 경유에 대한 면세혜택을 없애는 바람에 농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0년 넘게 하우스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고매순 씨. 하우스 난방...
이소현 2015년 03월 17일 -

차량 캐리어에 숨어 제주 무단이탈 수법 2명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제주항에서 승합차 지붕의 적재함에 숨어 다른 지방으로 무단 이탈하려한 중국인 34살 인 모 씨와 알선책 35살 부 모 씨등 2명을 제주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알선책 부 씨는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성산항에서 두차례에 걸쳐 중국인 3명을 무단이탈시킨 것으로 ...
이소현 2015년 03월 17일 -

양망 작업 중 선원 다리골절
오늘 오전 11시 반쯤 차귀도 서쪽 20킬로미터 해상에서 여수 선적 39톤 급 저인망어선 태흥호에서 선원 45살 홍 모 씨가 그물에 다리가 걸려 골절상을 입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천500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홍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17일 -

(리포트) 농업 난방용 경유 면세 혜택 폐지
◀ANC▶ 겨울철에도 비닐하우스를 따뜻하게 덥혀야 하는 농민들은 저렴한 면세유를 쓰면서 기름값을 아껴왔는데요. 정부가 농업용 난방 경유에 대한 면세혜택을 없애는 바람에 농민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20년 넘게 하우스 감귤 농사를 짓고 있는 고매순 씨. 하우스 난방...
이소현 2015년 03월 17일 -

차량 캐리어에 숨어 제주 무단이탈 수법 2명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 9일 제주항에서 승합차 지붕의 적재함에 숨어 다른 지방으로 무단 이탈하려한 중국인 34살 인 모 씨와 알선책 35살 부 모 씨등 2명을 제주 특별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알선책 부 씨는 같은 수법으로 지난달부터 성산항에서 두차례에 걸쳐 중국인 3명을 무단이탈시킨 것으로 ...
이소현 2015년 03월 17일 -

양망 작업 중 선원 다리골절
오늘 오전 11시 반쯤 차귀도 서쪽 20킬로미터 해상에서 여수 선적 39톤 급 저인망어선 태흥호에서 선원 45살 홍 모 씨가 그물에 다리가 걸려 골절상을 입어 해경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해경은 천500톤 급 경비함정을 보내 홍 씨를 제주시내 병원으로 이송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