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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하역작업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하던 63살 조 모 씨가 크레인과 선박 사이에 몸이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 씨가 크레인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동료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2월 24일 -

제주신화역사공원 사업계획 변경승인 취소 기자회견
제주도가 신화역사공원에 카지노를 지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해 준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변경 승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신화역사공원 공익소송인단은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도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은 변경하지 않고 사업계획만 변경해준 ...
이소현 2015년 02월 24일 -

(리포트) 특별법 개정 지연.. 발 묶인 다이빙 관광
◀ANC▶ 이렇게 제주 특별법 개정이 늦어지면서 경제적인 피해까지 발생하고 있습니다. 합법적으로 영업할 수 있는 길이 막히는 바람에 특별법 개정에 희망을 걸었던 스쿠버 다이빙 업계는 사실상 도산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열대 바닷 속을 볼 수 있는 서귀포 앞...
이소현 2015년 02월 24일 -

렌터카 3대 부딪혀 관광객 12명 다쳐
오늘 낮 12시 50분쯤 제주시 조천읍 대흘 교차로 부근 번영로에서 렌터카 석 대가 부딪혀 서울시 목동 20살 김 모 씨 등 관광객 1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렌터카 한 대가 좌회전을 하다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과 충돌한 뒤 사고 차량에서 튕겨져나온 엔진이 신호 대기중이던 또 다른 렌터카를 덮...
이소현 2015년 02월 24일 -

선박 하역작업하던 60대 숨져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서귀포시 안덕면 화순항에서 화물 하역 작업을 하던 63살 조 모 씨가 크레인과 선박 사이에 몸이 끼인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해경은 조 씨가 크레인에 부딪힌 것으로 보고 동료 인부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2월 24일 -

제주신화역사공원 사업계획 변경승인 취소 기자회견
제주도가 신화역사공원에 카지노를 지을 수 있도록 사업계획 변경을 승인해 준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이 변경 승인 취소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제주신화역사공원 공익소송인단은 오늘 제주지방법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도가 도의회의 동의가 필요한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은 변경하지 않고 사업계획만 변경해준 ...
이소현 2015년 02월 24일 -

(리포트) 비 새는 서귀포 예술의 전당
◀ANC▶ 수백억 원을 들여 지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도중에 빗물이 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준공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부실공사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예술의 전당 옥상에 공무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21일 저녁 뮤지컬 공연을 하...
이소현 2015년 02월 23일 -

(리포트) 비 새는 서귀포 예술의 전당
◀ANC▶ 수백억 원을 들여 지은 서귀포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 도중에 빗물이 새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준공된 지 1년도 되지 않아 부실공사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예술의 전당 옥상에 공무원과 시공업체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지난 21일 저녁 뮤지컬 공연을 하...
이소현 2015년 02월 23일 -

(리포트) 올해 첫 황사 관측.. 건강 관리 주의
◀ANC▶ 환절기로 접어들면서 호흡기 질환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올해 첫 황사가 관측되는 등 본격적인 황사철로 접어들면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내 한 병원. 휴일인데도 진료를 기다리는 환자들이 병원 안을 가득 매웠습니다. ◀...
이소현 2015년 02월 22일 -

길 건너던 6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어제 저녁 7시 40분쯤 제주시 아라동 인다마을 버스정류장에서 길을 건너던 이 마을 65살 강 모 씨가 승용차에 치여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도로가 어두워 강 씨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63살 김 모 씨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2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