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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재선충 방제.. 총제적 부실 드러나
◀ANC▶ 소나무 재선충병이 제주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를 베어내는데만 해마다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요. 경찰 수사결과, 방제업체들이 베어낸 나무 숫자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챙겼고, 공무원들의 관리 감독도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재선충...
이소현 2015년 02월 06일 -

풍력발전 공사청탁 사기 50대 기소의견 송치
제주 동부경찰서는 풍력 발전단지 공사룰 맡도록 도와주겠다며 속여 돈을 받은 혐의로 57살 최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이 제주에너지공사 간부와 잘 알고 지낸다며 건설업체 관계자들에게 접근한 뒤 공사를 청탁해주는 대가로 지난 2천 13년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3천 100만 원을 받은 ...
이소현 2015년 02월 06일 -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사고사 추정
제주항에서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항 5부두 인근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선원 68살 허 모 씨가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허씨의 몸에 타살 흔적이 없어 발을 헛디뎌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부두...
이소현 2015년 02월 06일 -

(리포트) 재선충 방제.. 총제적 부실 드러나
◀ANC▶ 소나무 재선충병이 제주도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말라죽은 소나무를 베어내는데만 해마다 수백억원의 예산이 투입되고 있는데요. 경찰 수사결과, 방제업체들이 베어낸 나무 숫자를 부풀려 부당이득을 챙겼고, 공무원들의 관리 감독도 부실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재선충...
이소현 2015년 02월 06일 -

풍력발전 공사청탁 사기 50대 기소의견 송치
제주 동부경찰서는 풍력 발전단지 공사룰 맡도록 도와주겠다며 속여 돈을 받은 혐의로 57살 최 모 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최 씨는 자신이 제주에너지공사 간부와 잘 알고 지낸다며 건설업체 관계자들에게 접근한 뒤 공사를 청탁해주는 대가로 지난 2천 13년부터 30여 차례에 걸쳐 3천 100만 원을 받은 ...
이소현 2015년 02월 06일 -

60대 선원 숨진 채 발견.. 사고사 추정
제주항에서 선원이 숨진 채 발견돼 해경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제주해양경비안전서에 따르면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제주항 5부두 인근 해상에서 제주선적 화물선 선원 68살 허 모 씨가 숨진 채 물 위에 떠 있는 것을 선장이 발견했습니다. 해경은 허씨의 몸에 타살 흔적이 없어 발을 헛디뎌 추락해 숨진 것으로 보고 부두...
이소현 2015년 02월 06일 -

(리포트) 눈길 버스 전도.. 12명 다쳐
◀ANC▶ 절기상 입춘이 지났지만 산간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눈길은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쉽게 서지 않고 오히려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눈발이 날리는 중산간 도로. 쓰러져 있는 버스 위로 소방대원들이 올라가 사...
이소현 2015년 02월 05일 -

(리포트) 눈길 버스 전도.. 12명 다쳐
◀ANC▶ 절기상 입춘이 지났지만 산간지역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교통사고가 잇따랐는데요. 눈길은 브레이크를 밟으면 차가 쉽게 서지 않고 오히려 미끄러지는 경우가 많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눈발이 날리는 중산간 도로. 쓰러져 있는 버스 위로 소방대원들이 올라가 사...
이소현 2015년 02월 05일 -

(리포트) 불청객 괭생이모자반.. 인력난
◀ANC▶ 제주도 전역의 해안으로 괭생이모자반이 한달째 밀려오고 있는데요, 이 모자반을 치울 인력과 예산이 부족하다보니 곳곳에서 썩어가고 있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백사장으로 밀려든 불청객, '괭생이 모자반' 수거 작업이 한창입니다. 엉켜있는 모자반을 낫으로 베어내고 포대에 담아보지만...
이소현 2015년 02월 04일 -

건축 폐기물 무단 투기 운반책 입건
최근 한라산 기슭에 병원 리모델링 공사에서 나온 건축 폐기물이 대량으로 버려졌다는 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 자치경찰단이 폐기물을 운반한 혐의로 화물차 운전기사 42살 권 모 씨를 입건했습니다. 자치경찰단은 병원 원장이 무단 투기를 지시했다는 권씨의 진술에 따라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소현 2015년 02월 0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