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한.중.일 세나라의 걷기운동 단체로 구성된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는 오늘 제주웰컴센터에서 첫 총회를 열고 아시아의 걷기 코스들을 완주할때마다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는 패스포트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내일부터 열리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도 참여해 제주 올레길을 체험합니다.

하교길 통학버스 도랑으로 빠져 학생 30여 명 병원행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번영로에서 표선고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길 옆 도랑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변정일 전 JDC이사장 업무상 배임혐의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직원 복지 규정을 어기고 손자의 국제학교 수업료를 감면한 혐의로 변정일 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변 전 이사장은 지난 2천 11년부터 2년 동안 NLCS 제주에 재학 중인 손자의 수업료 천 400만원을 감면해 임직원의 자녀에게만 수업료를 감면하는 JDC의 규정을 어긴 혐의...

김수창 전 지검장, 광주고검 시민위원회 회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기소여부가 검찰 시민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는 10일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서 김 전 지검장에 대한 기소와 정식재판 청구 여부를 토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

압수물 훔친 전 경찰관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물품을 훔친 혐의로 전직 경찰관 51살 김 모 씨를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지난 2012년 사기사건을 수사하면서 피의자로부터 압수한 산삼주와 더덕주 4병을 경찰서 창고에서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당초 김씨에게 업무상 횡령 혐의를 적용했지만 검찰은 절도 혐의...

손님 흉기로 찌른 주점 여성 종업원 검거

제주 서부경찰서는 말다툼 끝에 손님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유흥주점 종업원 32살 김 모 여인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 씨는 어젯밤 10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모 유흥주점에서 손님이 자신의 머리채를 잡고 폭행했다며 부엌에 있던 흉기로 손님의 허벅지를 찌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 총회

한.중.일 세나라의 걷기운동 단체로 구성된 아시아 트레일즈 네트워크는 오늘 제주웰컴센터에서 첫 총회를 열고 아시아의 걷기 코스들을 완주할때마다 인증 스탬프를 찍어주는 패스포트를 만들어 보급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행사 참가자들은 내일부터 열리는 제주올레 걷기축제에도 참여해 제주 올레길을 체험합니다.

하교길 통학버스 도랑으로 빠져 학생 30여 명 병원행

오늘 오후 5시 반쯤 서귀포시 표선면 하천리 번영로에서 표선고등학교 통학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길 옆 도랑으로 빠졌습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학생 10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앞서 가던 차량을 피하려다 사고가 났다는 운전자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

변정일 전 JDC이사장 업무상 배임혐의 불구속 기소

제주지방검찰청은 직원 복지 규정을 어기고 손자의 국제학교 수업료를 감면한 혐의로 변정일 전 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이사장을 불구속 기소했습니다. 변 전 이사장은 지난 2천 11년부터 2년 동안 NLCS 제주에 재학 중인 손자의 수업료 천 400만원을 감면해 임직원의 자녀에게만 수업료를 감면하는 JDC의 규정을 어긴 혐의...

김수창 전 지검장, 광주고검 시민위원회 회부

길거리에서 음란행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는 김수창 전 제주지검장에 대한 기소여부가 검찰 시민위원회에서 결정됩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오는 10일 광주에서 열리는 광주고검 시민위원회에서 김 전 지검장에 대한 기소와 정식재판 청구 여부를 토론해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객관성과 공정성을 담보하기 위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