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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보조금 사기 피해 규모 확산
농민을 상대로 한 공무원 사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동부경찰서는 농민 3명과 비닐하우스 공사 업자 2명이 추가 피해 신고를 했다고 밝혀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또, 농업기술원 관련 부서 직원을 불러 직무 유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농민 34명에게 ...
이소현 2014년 03월 14일 -

호텔 화재.. 수십여명 대피 소동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삼도2동 모 호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객실 내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호텔에 투숙중이던 55살 박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빈 객실의 화장실 천장이 심하게 훼손된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
이소현 2014년 03월 14일 -

(속보) 보조금 사기 피해 규모 확산
농민을 상대로 한 공무원 사기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제주동부경찰서는 농민 3명과 비닐하우스 공사 업자 2명이 추가 피해 신고를 했다고 밝혀 피해 규모가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또, 농업기술원 관련 부서 직원을 불러 직무 유기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농민 34명에게 ...
이소현 2014년 03월 14일 -

호텔 화재.. 수십여명 대피 소동
오늘 오전 9시쯤 제주시 삼도2동 모 호텔 2층 객실에서 불이 나 객실 내부를 태우고 10여분 만에 꺼졌습니다. 하지만 이 불로 호텔에 투숙중이던 55살 박 모 씨 등 5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1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소방당국은 빈 객실의 화장실 천장이 심하게 훼손된 점을 바탕으로 정확한 ...
이소현 2014년 03월 14일 -

<제주> (리포트)공문서 위조해 십억 대 사기
) ◀ANC▶ 농민을 상대로 보조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현직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허위 공문서까지 만들어 농민 30여명에게 받아 챙긴 돈이 12억 원이 넘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농업기술원 직원인 40살 허 모씨가 만든 공문서입니다.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인...
이소현 2014년 03월 13일 -

80대 노인 사흘째 실종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월평동 80살 신영전 할머니가 지난 10일 밤, 집을 나간 뒤 사흘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가족들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밤 11시 10분쯤 월평동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가는 신 할머니를 봤다는 마을 주...
이소현 2014년 03월 13일 -

선관위 20대 선거지원단 투신, 신변 비관 추정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원 투신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는 가족과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임시직이었던 29살 현 모 씨가 취업 문제 등으로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관위는 직원들을 상대로 내부 갈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10시쯤 선관위 ...
이소현 2014년 03월 13일 -

<제주> (리포트)공문서 위조해 십억 대 사기
) ◀ANC▶ 농민을 상대로 보조금을 받게 해주겠다며 사기 행각을 벌인 현직 공무원이 구속됐습니다. 허위 공문서까지 만들어 농민 30여명에게 받아 챙긴 돈이 12억 원이 넘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농업기술원 직원인 40살 허 모씨가 만든 공문서입니다. 국고보조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는 내용인...
이소현 2014년 03월 13일 -

80대 노인 사흘째 실종
치매를 앓고 있는 80대 노인이 사흘째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제주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제주시 월평동 80살 신영전 할머니가 지난 10일 밤, 집을 나간 뒤 사흘째 돌아오지 않고 있다며 가족들이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10일 밤 11시 10분쯤 월평동 버스 정류장에서 걸어가는 신 할머니를 봤다는 마을 주...
이소현 2014년 03월 13일 -

선관위 20대 선거지원단 투신, 신변 비관 추정
선관위 공정선거지원단원 투신 사망 사고를 수사 중인 제주동부경찰서는 가족과 주변 인물 등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임시직이었던 29살 현 모 씨가 취업 문제 등으로 부담을 느껴온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제주도선관위는 직원들을 상대로 내부 갈등이 있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한편, 어제 오전 10시쯤 선관위 ...
이소현 2014년 03월 1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