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여객선 실종자 2명 수색 작업

부산에서 제주로 오던 여객선에서 승객 2명이 실종돼 제주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우도 부근 해상을 지나던 6천톤급 여객선에서 대구시 63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에 이어 1시간 반 뒤에는 같은배에서 66살 권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두 사람의 가방과 자택에서...

신축중인 주택 화재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서 공사중인 조립식 주택에 불이 나, 건물 1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했다는 인부들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다이빙하던 30대 사망사고 수사 벌여

지난 달 25일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던 여수시 37살 신 모 씨가 가슴 통증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여성운전자만 골라 손목치기 상습 공갈범 5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상습적으로 부딪쳐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부터 제주시내에서 여성 운전자의 차량만 골라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부딪치는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으로 여성 운전자 4명에게 치료비로 18만 원을 ...

여객선 실종자 2명 수색 작업

부산에서 제주로 오던 여객선에서 승객 2명이 실종돼 제주해경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오늘 새벽 4시쯤 우도 부근 해상을 지나던 6천톤급 여객선에서 대구시 63살 김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에 이어 1시간 반 뒤에는 같은배에서 66살 권 모 씨가 실종됐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습니다. 해경은 두 사람의 가방과 자택에서...

신축중인 주택 화재

오늘 오후 3시 50분쯤 제주시 애월읍 고성리에서 공사중인 조립식 주택에 불이 나, 건물 10여 제곱미터를 태웠습니다. 소방당국은 공사 현장에서 용접 작업을 했다는 인부들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 다이빙하던 30대 사망사고 수사 벌여

지난 달 25일 서귀포 문섬 앞바다에서 스킨스쿠버 교육을 받던 여수시 37살 신 모 씨가 가슴 통증을 일으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경찰은 사망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했습니다.

여성운전자만 골라 손목치기 상습 공갈범 50대 검거

제주동부경찰서는 여성 운전자들이 운전하는 차량에 상습적으로 부딪쳐 치료비 명목으로 현금을 가로챈 혐의로 56살 최 모 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최 씨는 지난달부터 제주시내에서 여성 운전자의 차량만 골라 조수석 사이드미러에 고의로 부딪치는 이른바 '손목치기' 수법으로 여성 운전자 4명에게 치료비로 18만 원을 ...

조립식 패널 주택 화재 전소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62살 김모씨의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은 전소됐으나 집안에 있던 김씨는 이웃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립식 패널 주택 화재 전소

오늘 오후 4시 40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62살 김모씨의 조립식 주택에서 불이 나 건물은 전소됐으나 집안에 있던 김씨는 이웃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가스레인지 취급 부주의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