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60대 관광객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앞바다에서 서울시 서초구 66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이 씨가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60대 관광객 숨진 채 발견

오늘 오후 2시 4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외돌개 앞바다에서 서울시 서초구 66살 이 모 씨가 숨진 채 물에 떠 있는 것을 관광객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습니다. 해양경찰은 이 씨가 파도에 휩쓸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교통사고 잇따라.. 6명 중경상

오늘 오후 3시 반쯤 우도 서빈백사장 부근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9살 난 아들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대정읍 상모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교통사고 잇따라.. 6명 중경상

오늘 오후 3시 반쯤 우도 서빈백사장 부근 도로에서 44살 김모씨가 몰던 오토바이가 경계석을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김씨와 뒷좌석에 타고 있던 9살 난 아들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서 낮 12시쯤에는 대정읍 상모리 인근 도로에서 승용차끼리 부딪혀 4명이 경상을 입었습니다.

(리포트) 추석 연휴 첫날

◀ＡＮＣ▶ 민족의 최대 명절인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지금쯤 가족들끼리 모여서 정겨운 얘기를 나누시고 계실텐데요, 각 가정에서는 차례상에 올릴 음식을 준비하느라 분주한 하루를 보냈고 귀성 행렬도 이어졌습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 한 종가집. 오랫만에 할머니부터 손자 며르리까지...

처벌 불만 지구대에서 난동 40대 입건

제주 동부경찰서는 술에 취한 채 지구대에에서 공무집행을 방해한 혐의로 40살 이모씨를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오늘 새벽 3시 30분쯤 폭행과 재물손괴 등의 혐의로 최근 벌금형을 선고받은 것에 불만을 품고 제주시내 지구대를 찾아가 자신의 몸에 휘발유를 뿌리고 불을 지르려 하는 등 2시간 ...

(리포트) 추석 연휴 첫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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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필 교수, 복제 흑우에 받혀 중상

국내 체세포 복제의 권위자인 박세필 제주대 줄기세포연구센터장이 자신이 복제한 흑우에 받혀 중상을 입었습니다. 박 교수는 지난 15일, 성산읍 흑우 목축장에서 흑우 동영상 촬영 도중 소의 공격을 받아 갈비뼈가 부러지고 척추가 손상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 소는 박 교수가 복제한 흑우로 오는 26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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