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 농약 테러 수사 제자리

◀ＡＮＣ▶ 제주도 기념물로 지정된 한라산 관음사의 왕벚나무에 농약이 주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선지도 한 달이 지났는데요. 경찰 수사가 겉도는 가운데 왕벚나무는 사라질 위기에 놓였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누군가에 의해 농약이 주입된 왕벚나무. 영양제를 공급하고 있지만 이파리는 누렇...

지하 유흥주점 화재

오늘 오전 9시 반쯤 제주시 일도 2동 한 지하 유흥주점에서 불이 나, 건물 내부를 모두 태웠고, 건물 윗층에 있던 1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새벽 4시쯤 영업을 마치고 전기를 차단했다는 가게 주인의 말을 바탕으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토바이-관광버스 충돌, 2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봉개초등학교 부근 삼거리에서 일도동 73살 김모 할아버지가 운전하던 오토바이와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김씨의 부인 69살 오모 할머니가 숨지고 김 할아버지가 크게 다쳤습니다.

(대체) 렌터카 추락.. 2명 다쳐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고성천 부근 일주도로에서 관광객 69살 이모 씨가 몰던 렌터 승용차가 미수교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이씨 부부는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승객 스마트폰 훔친 택시기사 구속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팔아온 택시 기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에서 승객들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50대, 시가 4천만 원 어치를 장물업자에게 팔아 넘긴 택시기사 39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해 분실 스마...

오토바이-관광버스 충돌, 2명 사상

오늘 오전 9시 20분쯤 제주시 봉개초등학교 부근 삼거리에서 일도동 73살 김모 할아버지가 운전하던 오토바이와 관광버스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오토바이 뒷자리에 타고 있던 김씨의 부인 69살 오모 할머니가 숨지고 김 할아버지가 크게 다쳤습니다.

(대체) 렌터카 추락.. 2명 다쳐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리 고성천 부근 일주도로에서 관광객 69살 이모 씨가 몰던 렌터 승용차가 미수교 다리 난간을 들이받은 뒤 하천으로 추락했습니다. 차량에 타고 있던 이씨 부부는 경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았습니다.

승객 스마트폰 훔친 택시기사 구속

승객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을 장물업자에게 팔아온 택시 기사가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제주지방경찰청은 지난해 2월부터 1년 2개월 동안 자신이 운행하는 택시에서 승객들이 두고 내린 스마트폰 50대, 시가 4천만 원 어치를 장물업자에게 팔아 넘긴 택시기사 39살 임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한편, 경찰은 지난 해 분실 스마...

(리포트) 동의없이 신용조회

◀ＡＮＣ▶ 개인신용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관련법이 강화됐지만 금융기관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고객 동의없이 신용정보를 조회했다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에서 음식점...

(리포트) 동의없이 신용조회

◀ＡＮＣ▶ 개인신용정보를 보호하기 위한 관련법이 강화됐지만 금융기관들이 실적을 올리기 위해 고객의 개인정보를 무단 조회하는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제주에서도 고객 동의없이 신용정보를 조회했다 경찰에 입건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ＥＮＤ▶ ◀ＶＣＲ▶ 제주시내에서 음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