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장애인 태운 차량 전도.. 10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아라동 남국사 부근 사거리에서 장애인 복지관 승합차가 길옆으로 넘어지면서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복지시설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위해 이호해변으로 야외 수업을 가던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장애인 태운 차량 전도.. 10명 부상

오늘 오후 1시 20분쯤 제주시 아라동 남국사 부근 사거리에서 장애인 복지관 승합차가 길옆으로 넘어지면서 10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복지시설에서 장애인들의 사회적응 훈련을 위해 이호해변으로 야외 수업을 가던 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리포트) 바닷 속은 쓰레기장

◀ＡＮＣ▶ 갯녹음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해양생태계가 갈수록 황폐화되는 가운데 해양 쓰레기까지 급증하면서 청정 제주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 바다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해양 쓰레기 수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랫동안 바다속에 묵혀 있던 쇠 울타리가 대형 크...

(리포트) 바닷 속은 쓰레기장

◀ＡＮＣ▶ 갯녹음 현상이 가속화되면서 해양생태계가 갈수록 황폐화되는 가운데 해양 쓰레기까지 급증하면서 청정 제주 바다가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오늘 바다의 날을 맞아 대대적인 해양 쓰레기 수거작업이 이뤄졌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오랫동안 바다속에 묵혀 있던 쇠 울타리가 대형 크...

양식장 화재.. 1명 화상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한림읍 귀덕리 광어 양식장에서 불이 나 종업원 49살 김모 씨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를 가동하기위해 배전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전선에 불꽃이 튀었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양식장 화재.. 1명 화상

오늘 오후 2시 20분쯤 한림읍 귀덕리 광어 양식장에서 불이 나 종업원 49살 김모 씨가 손가락에 2도 화상을 입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양수기를 가동하기위해 배전반 버튼을 누르는 순간 전선에 불꽃이 튀었다는 종업원의 말에 따라 전기 합선으로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식장 살파류 유입 비상

◀ＡＮＣ▶ 바닷물속에서 떠다니는 부유성 멍게류인 '살파'가 제주해역에서 다량 발견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육상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 속, 마치 젤리처럼 보이는 부유성 멍게류 '살파'가 한데 엉켜 떠 다닙니다. 길이가 5cm 미만으로 작지만 ...

(리포트) 양식장 살파류 유입 비상

◀ＡＮＣ▶ 바닷물속에서 떠다니는 부유성 멍게류인 '살파'가 제주해역에서 다량 발견되고 있습니다. 바닷물을 끌어다 쓰는 육상 양식장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바닷 속, 마치 젤리처럼 보이는 부유성 멍게류 '살파'가 한데 엉켜 떠 다닙니다. 길이가 5cm 미만으로 작지만 ...

(리포트) 노루 생포 만만치 않네

◀ＡＮＣ▶ 농작물에 피해를 주고 있는 노루 포획에 총기 사용이 허가될 전망입니다. 마취총과 그물망으로 생포한 뒤 이주시키겠다는 당초 방침이 바뀐 건데요. 이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소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사냥개가 수풀을 헤치고 이리저리 뛰어다닙니다. 야생동물 관리협회 ...

여성 장애인 성매매 강요한 업주 등 일당 검거

제주지방경찰청은 여성 장애인을 고용해 성매매를 강요한 혐의로 유흥업주 44살 이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이 씨 등은 지난해 2월, 제주시 섬지역에서 지적장애 3급의 20대 여성을 고용해 선원들을 상대로 성매매를 하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