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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공항 항공보안 첨단 장비 도입
제주공항에 항공보안 첨단 장비가 도입됩니다. 한국공항공사는 3D 정밀 판독과 폭발물 자동탐지 기능이 있는 씨티 엑스레이(CT X-ray) 등 항공보안 첨단 장비를 제주와 김포, 김해 등에 우선 도입하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지난 4월에는 제주공항 국내선 출발장에서 금속 탐지기가 꺼진 채 탑승객 30여 명이 보안검색 없이...
이소현 2023년 09월 10일 -

사드 해제 이후 중국 여행업계 팸투어 본격화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에 따라 현지 여행업계 팸투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사드 사태 이전에 제주와 하늘길이 연결됐던 중국 복건성의 여행사 11곳 대표들이 제주를 찾아 승마 체험과 산방산, 용머리 해안 등 제주 자연을 둘러보고 여행 상품 개발에 나섰습니다. 이번 복건성에 이어 동북3성과 항저우에서도 테마관광 콘...
이소현 2023년 09월 09일 -

(리포트) 제주에 9살 아들 버린 중국인 구속
◀ANC▶ 제주에 들어온 30대 중국인 남성이 9살 아들을 유기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생활이 어려워, 아들만큼은 한국에서 잘 살길 바라는 마음에 중국에서부터 계획을 하고 제주로 왔다고 합니다. 이소현 기자입니다. ◀END▶ ◀VCR▶ 이른 아침, 한 공원 관리실. 흰 티셔츠를 입은 남성이 벽면을 바라보며 한참을 서...
이소현 2023년 09월 08일 -

제주-군산 하늘길 5개월 만에 재개
제주와 군산을 잇는 하늘길이 5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군산공항의 활주로 정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설을 관리하는 주한 미 공군이 오는 15일부터 활주로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활주로가 열리면서 진에어가 15일부터 제주-군산 노선에 재취항하며, 오는 10월부터는 이스타항공도 합류해 제주를...
이소현 2023년 09월 08일 -

플라스틱 5종 분리배출 3개월 만에 전면 폐기
플라스틱을 다섯 종류로 나눠 배출하던 5종 분리배출 시범사업이 운영 3개월 만에 전면 폐기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기존 두 가지 종류에서 다섯 가지 종류로 나눠서 배출하도록 했지만 시민 불편과 혼란만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두 가지 종류 배출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효과적인 측면...
이소현 2023년 09월 08일 -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자 1년 새 55% 증가
갑작스런 상황에 급히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시간제 보육서비스 이용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 달 기준 시간제 보육 서비스 이용자는 8천400여 명으로 작년보다 55% 증가했습니다. 시간제 보육서비스는 급한 상황에서 시간 단위로 보육 기관을 이용할 수 있는데, 아동 한 명 당 월 최대 80시간까지 가능...
이소현 2023년 09월 08일 -

플라스틱 5종 분리배출 3개월 만에 전면 폐기
플라스틱을 다섯 종류로 나눠 배출하던 5종 분리배출 시범사업이 운영 3개월 만에 전면 폐기됐습니다. 제주시는 지난 5월부터 기존 두 가지 종류에서 다섯 가지 종류로 나눠서 배출하도록 했지만 시민 불편과 혼란만 있다는 지적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두 가지 종류 배출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제주시는 효과적인 측면...
이소현 2023년 09월 07일 -

제주-군산 하늘길 5개월 만에 재개
제주와 군산을 잇는 하늘길이 5개월 만에 다시 열립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군산공항의 활주로 정비 공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시설을 관리하는 주한 미 공군이 오는 15일부터 활주로 사용을 허가했습니다. 활주로가 열리면서 진에어가 15일부터 제주-군산 노선에 재취항하며, 오는 10월부터는 이스타항공도 합류해 제주를...
이소현 2023년 09월 07일 -

추석 연휴 양지공원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도가 추석 연휴를 대비해 양지공원 특별관리에 들어갑니다. 제주도는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봉안당 안의 제례실을 폐쇄하고, 추석 당일 화장로 가동도 멈춥니다. 또 5.16도로를 비롯해 양지공원 진입구간의 교통을 통제하고, 추모시간을 기존 30분에서 5...
이소현 2023년 09월 07일 -

이주청년 정착지원학교 올해 처음 운영
이주한 청년들의 제주 정착을 돕는 학교가 올해 처음으로 운영됩니다. 이주청년 정착지원학교는 현장체험과 지역탐방 등을 통해 제주 정착에 필요한 실질적인 교육을 하는 지원사업으로, 지난해 제주청년원탁회의에서 제안돼 올해 처음 운영에 들어갑니다. 정착지원학교는 오는 11월까지 무료로 운영되며 이주 청년이나 의...
이소현 2023년 09월 0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