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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강화
제주도가 과태료를 비롯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 활동을 강화합니다. 제주도는 세외수입 체납액 천500억 원 가운데 올해 520억 원을 징수하기로 하고 징수 전문인력을 충원하는 한편 고액 상습 체납자의 재산을 분석해 압류 조치할 계획입니다. 지난해 제주도의 세외수입 징수율은 82%로 지방세 징수율 96%보다 낮은데 특...
송원일 2023년 05월 01일 -

제주 가계대출 연체율 전국 최고 수준
제주도내 가계대출 연체율이 전국 최고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한국은행제주본부가 발표한 지난 2월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한달 이상 원리금을 갚지 못한 제주지역 가계대출 연체율은 0.57%로 전국 평균 0.32%를 크게 웃돌았고 전북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도 지난해 0.15...
송원일 2023년 04월 30일 -

4.3 평화적 해결 노력 김익렬 장군 묘역 참배
4.3 당시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했던 김익렬 9연대장의 묘역을 참배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4.3범국민위원회와 재경4.3유족청년회는 시민들과 함께 서울 현충원을 찾아 4.3 당시 무장대를 이끈 김달삼과 4.28 평화협상을 주도했던 김익렬 장군의 묘역을 참배했습니다. 당시 김익렬 9연대장의 평화적 해결 노력은 무산됐...
송원일 2023년 04월 30일 -

K리그 제주 2연승으로 5위에 올라
프로축구 K리그 제주유나이티드가 대전과의 원정경기에서 3대0으로 이기며 5위에 올랐습니다. 제주는 전반 21분 김오규가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33분 정운이 헤더골을 넣은 뒤 후반 33분에는 김봉수가 추가 득점하며 2연승을 달렸습니다. 현재 제주는 4승 2무 4패를 기록하며 7위에서 5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송원일 2023년 04월 30일 -

제주-인천 항로 여객선 고장으로 또 휴향
제주와 인천 항로에 취항한 카페리 여개객선이 한달만에 또 휴항에 들어갔습니다. 제주와 인천을 오가는 카페리 비욘드 트러스트호는 지난 24일 인천항을 출발한 뒤 엔진에서 연기가 나 2시간만에 회항했고 안전점검이 끝날 때까지 운항을 중단했습니다. 새로 건조된 이 배는 재작년 12월 취항한 뒤 지금까지 6차례 문제가...
송원일 2023년 04월 30일 -

다음달 1일부터 한라산 탐방 시간 변경
한라산국립공원 탐방 시간이 내일(5/1) 변경됩니다. 한라산국립공원관리사무소는 여름철 탐방 시간을 적용해 8월말까지 입산 시작 시간을 아침 5시 30분에서 5시로 30분 앞당깁니다. 하산 시간도 어리목과 영실 코스는 오후 2시에서 3시로, 성판악과 관음사 코스는 낮 12시 30분에서 오후 1시로 연장합니다.
송원일 2023년 04월 30일 -

문화재 수리업체 '벌떼입찰' 의혹 특별조사
제주도는 일부 문화재 수리업체가 서류상으로만 존재하는 이른바 페이퍼 컴퍼니를 만들어 무더기로 입찰에 참여한다는 의혹이 제기됨에 따라 특별 전수조사를 벌입니다. 이에 따라 오는 6월까지 도내 34개 문화재 수리업체를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하고 현재 등록된 98명의 문화재 수리 기술자의 자격 대여와 중복 취업...
송원일 2023년 04월 30일 -

(리포트)이슈추적-총사업비 늘어 분양가 인상 우려
◀ANC▶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도심 녹지공간도 확보하고 저렴한 양질의 아파트도 공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데요. 그러나 각종 사업비가 크게 늘어나 분양가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업자가 76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매입...
송원일 2023년 04월 26일 -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도민경청회 본격 시작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을 위한 제1차 도민경청회가 다음달 2일부터 12일까지 열립니다. 다음달 2일 오전 10시 제주벤처마루에서는 제주시 동지역 동부 주민을 대상으로 첫 경청회를 열고, 오후 2시에는 조천읍사무소에서 오후 7시에는 제주웰컴센터에서 잇따라 개최합니다. 제주도는 읍면지역과 동지역 등을 16곳으로 나눠 ...
송원일 2023년 04월 26일 -

이슈추적-총사업비 늘어 분양가 인상 우려
◀ANC▶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은 도심 녹지공간도 확보하고 저렴한 양질의 아파트도 공급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는데요. 그러나 각종 사업비가 크게 늘어나 분양가가 동반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사업 추진에 차질이 우려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사업자가 76만 제곱미터의 부지를 매입...
송원일 2023년 04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