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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 오늘 274명 발생
제주에서는 코로나19 확진자가 어제 하루 348명 발생한데 이어 오늘은 오후 5시까지 274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35만 명을 넘었습니다. 현재 격리중인 확진자는 2천203명이고 위중증환자와 신규 사망자는 추가로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확진자는 2천427명으로 전주보다 27명 증가했습니다.
송원일 2022년 12월 03일 -

김광동 과거사정리위원장 내정 철회 촉구
송재호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은 논평을 내고,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 김광동 위원장 내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송 의원은 김광동 내정자가 2014년 한 잡지에 기고한 글에서 제주4.3 폭동은 반미, 친공투쟁이라는 막말을 쏟아내 제주4.3을 모욕하고 역사를 왜곡했다며, 윤석열 정부는 임명을 철회하고 ...
송원일 2022년 12월 03일 -

내일부터 전북산 가금산물 반입 금지
제주도는 내일(12/4) 새벽 0시부터 전라북도산 가금육과 생산물의 반입을 금지합니다. 이번 반입금지는 전북 고창군의 육용 오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된 데 따른 조치입니다. 이로써 가금산물 반입이 금지된 지역은 충남,북과 강원, 경기, 전남, 울산에 이어 전북까지 확대됩니다. 한편, 지난 달 14일...
송원일 2022년 12월 03일 -

<심층취재>④도민의견 반영 미흡
◀ANC▶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도민 의견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됐는데요. 그러나 조사 결과 나타난 도민 의견이 세부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40년까지 적용할 제주도 최상위 공간계획을 ...
송원일 2022년 12월 02일 -

<심층취재>④도민의견 반영 미흡
◀ANC▶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을 수립하면서 도민 의견을 파악하기 위한 설문조사가 실시됐는데요. 그러나 조사 결과 나타난 도민 의견이 세부 계획에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2040년까지 적용할 제주도 최상위 공간계획을 ...
송원일 2022년 12월 01일 -

가시천 하천정비사업 제동.. 수망태양광발전은 통과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는 가시천 하천정비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에 대해 범람 피해 사례 등 사전평가가 부실하다며 부동의 결정을 내렸습니다. 한편, 마라도 2.5배 넓이인 76만 제곱미터 부지에 92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을 추진하는 수망태양광발전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은 조건부로 의결했습니다.
송원일 2022년 12월 01일 -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개선안 국회 상임위 통과
제주특별법 7단계 제도 개선안이 국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는 전체회의를 열고 도의회 인사 독립성 보장과 카지노업 신규 허가 권한 이양 등 34건의 제도개선안을 의결하고,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 수립 강화 등 2건은 삭제했습니다. 한편, 국회 행안위는 전북특별자치도 설치 특별법안도 의결했는...
송원일 2022년 12월 01일 -

<심층취재>③자동차 위한 도시계획 되나?
◀ANC▶ 자동차가 계속 늘면서 제주는 앞으로 교통혼잡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2040년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안에는 도로를 늘리고 더 촘촘하게 짜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자칫 자동차를 위한 도시계획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애월과...
송원일 2022년 12월 01일 -

<심층취재>③자동차 위한 도시계획 되나?
◀ANC▶ 자동차가 계속 늘면서 제주는 앞으로 교통혼잡이 더 심각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2040년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안에는 도로를 늘리고 더 촘촘하게 짜는 방안이 제시되면서 자칫 자동차를 위한 도시계획이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시 애월과...
송원일 2022년 11월 30일 -

<심층취재>②관광개발 안 되는데 땅만 확보하나?
◀ANC▶ 2040년을 목표로 하는 제주도 도시기본계획안에는 마라도 면적의 40배에 이르는 토지를 관광개발 용도로 확보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습니다. 기존 관광지구도 개발이 중단되거나 취소되는 상황에서 추가로 부지를 확보해야 하는지 논란이 예상됩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라산국립공원...
송원일 2022년 11월 30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