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별 뉴스보기
-

추석 앞두고 중소기업에 단기 운전자금 지원
한국은행 제주본부는 자금 수요가 많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단기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 50억원 규모의 추석 특별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신규 운전자금 대출로 한 업체에 4억 원까지 지원되는데 전문서비스업과 유흥업 등 일부 업종과 신용등급 우량업체는 제외됩니다.
송원일 2023년 08월 25일 -

(리포트)폐수 무단 방류한 불판 세척업체 적발
◀ANC▶ 고기불판을 세척한 뒤 나온 폐수 수천톤을 무단 방류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정화시설을 갖추지 않고 유해물질이 든 폐수를 배출했는데요. 불판 세척업은 인.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택가에 지어진 조립식 건물로 자치경찰과 ...
송원일 2023년 08월 25일 -

도-교육청 공동으로 지역 연계형 돌봄센터 운영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주형 돌봄정책을 함께 추진합니다. 오영훈 지사와 김광수 교육감은 서귀포시 비전지역아동센터에서 현장 간담회를 열고 초등 돌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칭 '지역 연계형 돌봄센터'를 내년 3월부터 시범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예산 4억 원을 투입해 제주시 아라초와 서귀포시 동홍...
송원일 2023년 08월 25일 -

(리포트)폐수 무단 방류한 불판 세척업체 적발
◀ANC▶ 고기불판을 세척한 뒤 나온 폐수 수천톤을 무단 방류한 업체들이 적발됐습니다. 정화시설을 갖추지 않고 유해물질이 든 폐수를 배출했는데요. 불판 세척업은 인.허가 대상이 아니어서 단속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주택가에 지어진 조립식 건물로 자치경찰과 ...
송원일 2023년 08월 24일 -

내년 제주도 예산 환경 분야에 최우선 투자해야
제주도민들은 제주도가 내년 예산을 편성하면서 가장 우선 투자해야 할 분야로 환경을 꼽았습니다. 제주도가 내년 예산 편성을 앞두고 도민 천200여 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가장 우선 투자해야 할 10개 분야를 묻는 질문에 환경 분야가 17.9%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사회복지와 보건분야, 안전분야가 뒤를 이었고, 국토,...
송원일 2023년 08월 24일 -

4.3희생자 보상금 천613억 원 지급
4.3희생자 보상금이 천613억 원이 지급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국무총리실 산하 제주4.3위원회가 심의 절차를 마친 2천468명 가운데 보상금을 청구한 2천153명에게 천613억 원이 지급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해 6월부터 3차례 보상금 신청을 받은 결과 6천100명이 접수했고 앞으로 남은 세 차례 신청을 ...
송원일 2023년 08월 24일 -

제주도 추진 청정수소 사업 "잘 몰라요"
제주도가 추진하는 청정수소 사업에 대해 도민들이 잘 모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연구원이 수소전기차와 수소충전소의 안전성을 연구하면서 도민 3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 제주도의 수소정책에 대한 인지도는 10점 만점에 3.8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소전기차의 안전성에 대한 공감도는 휘발유와 경유차보다 낮...
송원일 2023년 08월 24일 -

(리포트)공항 지하차도 교통 혼잡 "죄송"
◀ANC▶ 제주공항 지하차도의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해 강병삼 제주시장이 임시개통 일주일만에 결국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드러난 문제를 이달 말까지 보완해 정식 개통하겠다고 밝혔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임시 개통한 지난 16일. 도로...
송원일 2023년 08월 24일 -

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 업무용 차량 사적 이용 적발
제주영상.문화산업진흥원장이 업무용 차량을 사적인 용도로 사용했다 감사에 적발됐습니다. 제주도감사위원회가 최근 3년간 영상.문화산업진흥원의 업무 전반을 감사한 결과 업무용 차량을 임의로 추가 임차해 차량운행일지를 작성하지 않고 기관장이 사적인 용도로 사용한 사실이 드러나 기관장 경고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송원일 2023년 08월 24일 -

(리포트)공항 지하차도 교통 혼잡 "죄송"
◀ANC▶ 제주공항 지하차도의 교통 혼잡 문제에 대해 강병삼 제주시장이 임시개통 일주일만에 결국 공식 사과했습니다. 그동안 드러난 문제를 이달 말까지 보완해 정식 개통하겠다고 밝혔지만 풀어야 할 과제가 많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제주공항 지하차도가 임시 개통한 지난 16일. 도로...
송원일 2023년 08월 2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