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MBC

(리포트)풍력발전 조례안 심사보류

◀ＡＮＣ▶ 공공성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에 대해 도의회가 심사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민간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만들어 풍력발전을 추진할 경우 민간기업에 끌려다닐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의 핵심 내...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업에 5개 마을 신청

전국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업에 도내 5개 마을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30메가와트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 사업 공모에 도내 5개 마을이 비공개로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청정수소 생산 조건과 활용도 등을 평가해 1순위 후보 마을 정한 뒤 사업계획서를...

(리포트)풍력발전 조례안 심사보류

◀ＡＮＣ▶ 공공성 후퇴 논란이 일고 있는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에 대해 도의회가 심사보류 결정을 내렸습니다. 제주에너지공사가 민간업체와 함께 컨소시엄을 만들어 풍력발전을 추진할 경우 민간기업에 끌려다닐 것이라는 우려가 나왔습니다. 송원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ＥＮＤ▶ ◀ＶＣＲ▶ 풍력발전 조례 개정안의 핵심 내...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업에 5개 마을 신청

전국 최대 규모의 청정수소 생산 실증 사업에 도내 5개 마을이 신청했습니다. 제주도는 산업자원부가 추진하는 30메가와트 청정수소 생산을 위한 실증 사업 공모에 도내 5개 마을이 비공개로 참여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제주도는 청정수소 생산 조건과 활용도 등을 평가해 1순위 후보 마을 정한 뒤 사업계획서를...

국민의힘 제주도당 신임 위원장에 허용진 재선출

국민의힘 제주도당 신임 위원장에 허용진 현 위원장이 선출됐습니다.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후보자가 1인인 경우 운영위원회에서 선출할 수 있다는 당규에 따라 회의를 열고, 운영위원 만장일치로 허용진 현 위원장을 합의 추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허용진 위원장은 내년 총선에서 제주지역 선대본부장을 맡아 선...

4.3 당시 불교계 피해 가장 커

제주4.3 당시 도내 종교계 가운데 불교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4.3 피해 종교단체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한금순 제주대 사학과 강사는 4.3 당시 도내 불교 사찰 80곳 가운데 16곳이 전소되는 등 56곳이 피해를 입었고 승려 등 23명의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기독...

도내 자영업자 5개월 연속 감소

제주도내 자영업자가 5개월 연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통계청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제주지역 고용동향 자료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자영업자 수는 10만 4천 명으로 1년 전보다 2천 명 감소해 지난 2월 이후 5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습니다. 한편 지난달 도내 취업자 수는 40만 3천 명으로 1년 전보다 천 명 늘었고, 실업...

4.3 당시 불교계 피해 가장 커

제주4.3 당시 도내 종교계 가운데 불교계가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제주도의회에서 열린 4.3 피해 종교단체 지원 방안 모색 토론회에서 한금순 제주대 사학과 강사는 4.3 당시 도내 불교 사찰 80곳 가운데 16곳이 전소되는 등 56곳이 피해를 입었고 승려 등 23명의 인명피해가 났다고 밝혔습니다. 기독...

도의회 임시회 개회 ... 행정체제 추진 "우려스럽다"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과정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도의회에서 나왔습니다. 오늘(7/12) 열린 제주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경학 의장은 제주형 행정체제 도입 용역진이 시군구 기초자치단체 도입안을 대안으로 제시했다며 사실상 답을 정해놓고 가는 것 같아 매우 우려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또 현재의 체제가 어떤 문...

제주도 올 하반기 정기인사 단행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정기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14일자로 4급 서기관 승진자 11명 등 승진 95명을 포함해 548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제주도는 조직 안정을 위해 국장과 과장급 전보 인사는 최소화하고 인사혁신을 위해 성과우수자 4명을 처음으로 발탁 승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