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와 덴마크 쇠네르보르시의
민관협의체인 프로젝트 제로,
에너지기업인 댄포스 코리아가
탄소중립 촉진을 위한
실무교류협약을 맺었습니다.
이에 따라 세 기관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연구 개발과
인력 양성에 힘을 모으고
에너지 재활용 기술과 경험을
공유하게 됩니다.
오영훈 지사는 대한민국과 덴마크의
녹색성장 동맹을 지방정부 차원에서 강화하고
정부와 시민사회,
기업을 연결하는 성공사례를
제주에 적용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