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지역 실업률이`
코로나19 사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지역 실업률은 4.3%로
일년 전보다 2.1%포인트 올랐고
2021년 1월 5.2%를 기록한 이후
3년 11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실업자도 만 8천명으로
일년 전보다 두배로 늘었는데
취업자는 도소매 숙박음식점업에서
만명이 줄었고, 건설업에서도
4천명이 줄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