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갈치 어획량이 줄면서
제주도내 수협 위판액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수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수협 위판액은 6천 972억원으로
재작년의 7천 407억원보다 5.9% 감소해
전국 수협 가운데 감소폭이 가장 컸습니다.
이는 지난해 우리나라 갈치 위판량이
33% 감소하면서 갈치 주산지인
제주지역 수협들이 타격을 입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