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설유치원에 전임 보건교사가 없어
원아와 교사들의 어려움이 크다는
제주MBC 보도와 관련해
제주도교육청이 대안 검토에 나섰습니다.
제주도교육청은
병설유치원 교사와, 초등학교 보건교사 등
현장 교사들의 의견을 수렴 절차를 거쳐
대안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교육청 관계자는
재원생이 많은 병설유치원을 우선 선정해
간호사를 배치하는 안 등
다양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검토해
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