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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17만 명 제주 찾는다

오는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동안

17만 명에 가까운 관광객이 

제주를 찾을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6일부터 9일까지 나흘동안

항공편과 선박을 이용해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6만 9천을 넘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9% 늘어난 수치인데, 

국내선 항공편은 2.2% 줄었고, 

국제선은 두 배 이상 늘었습니다.

김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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