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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데이

"보훈청, 문구업체에 독립 유공자 발굴 맡겨"

제주도보훈청이 부산의 문구유통업체에

독립 유공자 발굴 용역을 맡겨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현지홍 도의원은

해당 업체가 제출한 보고서의 절반 이상이

명단이어서 대학교 발표 자료 수준이고,

어떤 독립운동을 했는지 언급이 없는데다

제주어를 몰라 인터뷰도 잘못했다고

지적했습니다.


보훈청은 최저가 입찰로 업체를 선정했지만

적격성을 잘 판단했어야 했다며 

잘못을 시인했습니다.

조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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