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전기차 화재로 인한
도민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추석 명절전인 다음달 13일까지
도내 전기차 충전시설을 점검합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공동주택과 주차타워 등
지하와 실내 주차장의
충전기 550여기를 점검하며
문제가 발견된 시설은 조치하고
안전대책을 세울 계획입니다.
공공용 급속충전기는
80%로 충전율을 제한하고
민간시설에는 권고하며
CCTV와 질식소화덮개 등 화재예방과
진압장비를 확보하거나 권고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