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단풍 구경과 초겨울 산행으로
예약 대란이 빚어진 한라산 탐방예약이
일시적으로 해제됩니다.
제주도는 오는 27일부터 한달 동안
한라산 성판악과
관음사 탐방로에 적용된 예약제를
전격 해제하기로 했습니다.
이 기간 지정 탐방로에서
사전 예약 없이 등반할 수 있는데,
탐방객들이 대거 몰릴 것을 대비해
임시 버스를 투입하는 방안도 검토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