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 제주사무소가 발표한
지난달 제주 산업활동 동향에 따르면
대형소매점의 판매액 지수는 90.6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1% 감소했는데
음식료품 소비는 늘었지만
가전제품과 화장품 소비는 줄었습니다.
반면 광공업 생산은
화학제품과 의약품, 음료 분야가 늘면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4%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