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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금성호 수중 수색 재개..바지선 사고해역 고정

기상 악화로 중단됐던

금성호 실종자를 찾기 위한

수중 수색이 재개됐습니다.



해경은

오늘(1일) 오전 사고 해역에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대원이 두 차례 입수해

수중과 선박 주변 그물 상태를 확인하고,

애월항에 피항했던

민간 잠수업체 바지선이 출항해

고정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조류 상태에 따라

바지선 미세 조정 작업을 마치는 대로

심해 잠수사를 투입할 계획인데,

해상에서는

함선 17척과 항공기 3대가 투입돼

수색을 진행하고 있지만

추가 실종자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이따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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