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간을 앞두고 가스 안전사고 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제주도소방안전본부는
이사가 잦은 신구간에
가스 안전사고 발생 위험이 높다며
주의보를 내리고
가스 배관 막음 조치와 잠금상태 등을
철저히 확인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최근 5년 동안
제주에서 발생한 가스 화재 사고는
모두 25건으로
16명이 다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