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가 승객이 줄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제주와 추자 여객선의 적자를 보전해줍니다.
추자도에는 승객 240명이 탈 수 있는
카페리 여객선이 다니고 있는데
지난해 추자도를 찾은 관광객은
6만 6천여 명으로
재작년보다 29.5% 감소했습니다.
제주시는 올해 운항 결손 지원금으로
16억 원을 편성해
추자지역의 안정적인 해상교통권을
확보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