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건설노조 제주지부는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건설기계노동자들에 대한 임금체불 해결과
방지입법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제주지역 건설기계 현장 다섯군데에서
1억 3천여만 원이 체불됐고,
윤석열 정권이 건설노조를
건폭으로 부르며 탄압하는 바람에
임대차계약 등
기본적인 제도조차 지켜지지 않아
체불이 늘어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