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택배가 압류됐다는
전화 금융사기가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제주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설 연휴부터
배송 중인 택배 물품이 경찰에 압류돼
소명 자료를 내야 한다며,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택배회사 사칭 신고가 20여 건 들어왔습니다.
경찰은
001이나 006으로 시작하는 번호로
비슷한 전화를 받았다면
전화 금융사기라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