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카지노에서 발생한
145억 원 도난 사건의 공범인
30대 중국인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제주경찰청은
업무상 횡령과 도박개장 혐의로
카지노 에이전트였던
중국인 우모씨를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습니다.
우 씨는
지난 2020년 1월 랜딩카지노에서
자금을 관리하던 임원과 공모해
VIP 금고에 보관 중이던
현금 145억 6천만 원을 빼돌리고,
일부를 자신이 운영하는 도박사이트의
승리 수당으로 송금하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