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억 원대 공금횡령 사건이 발생한
제주연구원이
감사에서 기관경고를 받았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제주연구원이 전자금융거래 대신
담당자가 직접 은행을 방문해
금전을 출납하면서
통장 잔액과 다른 결산결과를 보고해
내부통제기능이 작동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일부 보고서의 표절률이
15%를 넘었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았고
일부는 표절검사를 생략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