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또다시 최저치를 경신했습니다.
한국은행 제주본부에 따르면
1월 제주지역 소비자심리지수는 85.6으로
지난달보다 1.5포인트 떨어져
2020년 9월에 80.4를 기록한 이후
4년 4개월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1월 전국 소비자심리수인 91.2보다도
5.6포인트 낮았는데,
현재경기판단지수는 44로
한달 전보다 10포인트 떨어졌고
현재생활형편지수도 79로
5포인트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