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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제주 전통식품 5개 '맛의 방주' 등재

제주의 전통식품 5개가 

세계적 식문화유산 보호 프로젝트인 

'맛의 방주'에 새로 등재됐습니다.


제주도는 

제주의 전통식품인 마른 두부 '둠비'와 

전통주인 오합주, 오메기술, 그리고 순대 등 

5개가 국제슬로푸드협회가 지정하는 

'맛의 방주'에 등재됐다고 밝혔습니다.

 

‘맛의 방주’ 프로젝트는 

전 세계 소멸 위기 음식문화유산을 

보존하기 위해 도입됐는데 

한국에서는 117개가 등재됐고 

이 가운데 제주가 26%인 31개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송원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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